소년우연대 야구단 - 기시와다 소년 야구단 岸和田少年愚連隊　岸和田少年野球団

초등학생 가스는 야구도박으로 한탕 챙기려는 삼촌과 할아버지 말에 속아 리이치 등 친구들과 함께 소년야구단을 결성하고 뛰어난 야구실력을 전학생 류지를 야구단에 입단 시킨다. 라이벌 팀과의 시합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류지! 그러나 몸이 약해진 류지는 수술을 위해 도쿄로 돌아가야만 한다.

4부작 중 4번째 작품인 은 1편과 2편처럼 당시 일본의 인기 개그콤비 ‘코코리코’의 엔도 쇼조, 다나카 나오키가 주연을 맡아 웃음을 넘어서서 TV에서는 볼 수 없는 진지한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창조한다. 감독 와타나베 다케시는 연출데뷔작 로 제16회 요코하마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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