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츠 Soulmates

핸섬한 공포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차드 웨이본은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듯 하지만, 그에게는 600년 간 죽음 속에 있는 아내 레첼이 있다. 그는 젊은 여인을 죽여 그 여인의 몸을 빌어 레첼을 소환해 대화를 나눈다. 웨이본의 강의를 수강하는 여대생 사라는 아름다운 외모로 그의 눈길을 끌고, 웨이본은 도서관에서 그녀를 유혹하여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웨이본은 사라를 독살하려하나 사라는 그의 팔에서 발견한 문신에 의심을 품고 죽은척하고, 그녀가 죽은 줄 알고 레첼을 소환하려한다. 사라는 가까스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하지만 이미 웨이본은 경찰에 손을 써 사라의 말을 믿지 않게 만든다. 그는 다시 자신의 매력을 이용하여 여경을 집으로 유혹하여 레첼을 소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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