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가공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세계 어디에선가 일어나는, 현실의 지옥인 것이다.
1982년, 대서양에 떠있는 포크랜드 제도 , 아르헨티나의 젊은 병사들과 압도적 위력을 자랑하는 영국군이 대치한 극한의 전장. 공포와 절망만이 지배하는 나날. 거기서 그들이 본 너무나도 냉혹한 전쟁의 진실은 무엇인가?
1982년. 대서양에 위치하는 포크랜드 제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아르헨티나와 영국 사이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섬에 파견된 에스테반 등 젊은 병사들은 가혹한 전쟁의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극한의 대지, 부족한 식량, 빈약한 장비. 숨 쉴틈 없이 퍼 붇는 폭격, 갑자기 날아드는 전투기의 위협. 최신식장비를 갖춘 영국군에 필사적으로 대항하지만 아무런 수도 쓰지 못하고, 아르헨티나 군은 서서히 후퇴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에스테반들은 최전선으로 이동명령을 받는데…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아르헨티나 남단의 한 섬에 대한 영유권 분쟁으로 발발한 이 전쟁은 영국에서는 포클랜드 전쟁, 아르헨티나에서는 말비나스 전쟁으로 불린다. 영화는 이 전쟁에 보내졌다가 전쟁으로부터 치명적인 상처를 안고 돌아온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 참전용사인 아르헨티나의 에드가르도 에스테반 기자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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