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제로 2020

8.8/10
총 48 리뷰
실행 시간   94분
언어   한국어
지역   한국
배우     
영화관 안에서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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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제로 플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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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집어삼킨 스트레스 괴물을 잡아라!

어느 날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불괴물이 나타나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진다.

불괴물의 습격으로 졸지에 직장을 잃은 짱돌은 친구 고박사, 타조와 함께

‘스트레스 제로’를 팔아 백수 탈출을 하고자 하지만,

이 음료가 바로 불괴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비밀임을 알게 되는데..!

갑자기 히어로가 된 아빠 짱돌과 친구들은 과연 불괴물을 잡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ABOUT MOVIE ]

<뽀로로><코코몽> 302플래닛 X <파닥파닥> 이대희 감독이 만났다!

국내 최정상 3D 애니메이션 제작진 의기투합!

대한민국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총출동한 2021년 새해 첫 번째 패밀리 블록버스터가 극장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뽀로로><코코몽>을 제작한 302플래닛과 2012년 큰 화제를 모았던 <파닥파닥> 이대희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이번 작품 <스트레스 제로>는 독특한 소재와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현실감 200% 시티 액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전주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품 <파닥파닥>을 연출한 이대희 감독이 9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로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신비한 음료 ‘스트레스 제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 공감 가득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스트레스 때문에 ‘불괴물’로 변해버린다는 설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대를 이끌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대희 감독의 기발한 발상에서 출발한 <스트레스 제로>는 302플래닛과의 합작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17년 개봉해 82만 관객을 동원한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과 인기 TV 시리즈 ‘코코몽’, ‘용감한 소방차 레이’, ‘엄마 까투리’ 등을 제작한 302플래닛은 10여 년 이상의 애니메이션 제작 노하우를 담아 더욱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시티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이렇듯 국내 최정상 3D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스트레스 제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새해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인크레더블>에 맞설 국내 최초 ‘아빠 히어로’ 탄생!

거대 불괴물에 맞서 세상을 구할 슈퍼 대디 히어로가 온다!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히어로물은 마니아층이 있을 만큼 꾸준히 사랑받는 소재다.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많은 히어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스 제로>가 국내 최초 ‘아빠 히어로’ 탄생을 예고하며 패밀리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신비한 음료 ‘스트레스 킬러’에 중독된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동시에 ‘불괴물’이 곳곳에 나타나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대한민국이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주인공 짱돌과 절친 3인방 고박사, 타조는 우연한 계기로 ‘불괴물’을 무찌를 수 있는 무기를 알게 되고 세상을 구할 비밀 히어로로 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짱돌, 고박사, 타조는 다소 예스러운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40대 나이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저씨 캐릭터다. 특히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직장인인 짱돌의 모습은 부모 세대에도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대희 감독은 이에 대해 “<스트레스 제로>는 스스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우리가 재미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지 질문하다 보니 스트레스 소재와 40대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가 떠올랐다”라고 작품 기획의 계기를 밝혔다. 이렇듯 슈퍼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트레스 제로>는 현대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와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난 ‘불괴물’이라는 특별한 상상력으로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평범한 아빠가 비밀 히어로가 된다는 설정을 더해 어린이는 물론 부모까지 전 세대가 즐겁게 볼 수 있는 패밀리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패밀리 관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는 대한민국을 집어삼킬 거대 ‘불괴물’에 맞서 싸우는 국내 최초 ‘아빠 히어로’의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대한민국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최고의 패밀리 블록버스터!

서울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실감 200% 시티 액션!

<스트레스 제로>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시티 액션을 담았다. 이대희 감독은 “어릴 때 외국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랐다.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동경하면서도 가끔 이질감을 느끼고는 했다. 그래서 감독이 되고 난 후에는 한국의 풍경을 애니메이션 속에 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됐다”라며 이번 작품의 배경을 특별히 우리 주변의 풍경, 서울 도심으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대희 감독이 밝힌 것처럼 <스트레스 제로>에는 한강이나 잠실, 용산, 상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 곳곳의 장소들이 등장한다. 영화의 메인 무대로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이 선택된 것은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도시라고 생각했기 때문. 도로를 누비는 추격 장면에서 보이는 자동차 역시 서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차종을 사용했고, 자동차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헤드라이트 부분을 마치 사람이 인상을 쓴 것처럼 몽땅하게 디자인해 또 하나의 캐릭터 요소로 활용하기도 했다. 또한 강남과 잠실을 배경으로 <스트레스 제로>의 악당 천회장이 등장하는 장면 속 빌딩의 모습은 마치 롯데월드타워를 떠올린다. 빌딩은 천회장의 상징인 ‘뱀’을 더해 영화 속 서울의 웅장한 마천루로 재탄생했다. 거대 불괴물과의 하이라이트 전투 장면은 상암 하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도시의 빌딩 숲과 공원이 길을 사이에 두고 연결된 모습이 마지막 전투 장소로 어울렸기 때문이다. 반면, 주인공 삼인방이 푸드트럭 장사를 시작하는 한강 공원은 따뜻한 색감으로 한산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자아내 친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홍진이의 카센터는 서울 외곽 일산 근교를 모티브로 해 허허벌판 속 저 멀리 도시가 보이는 풍경으로 한가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이렇듯 불괴물이 사무실을 부수는 습격 장면이나 꽉 막힌 도로에서 차들을 밀치고 달려가는 모습, 한강변에서 오토바이와 쫓고 쫓기는 추격 장면 등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 속에서 펼쳐져 더욱 현실감을 더하는 시티 액션은 통쾌함과 속도감으로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릴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스트레스 괴물’ 탄생 비하인드

이대희 감독 딸과의 일화에서 탄생하게 된 사연!

<스트레스 제로>는 기획부터 제작 완료까지 3년 반이 넘는 시간이 걸린 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최종 스토리보드 완성까지 2년 반이 걸렸는데 <스트레스 제로>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라고 할 수 있는 ‘불괴물’의 탄생에 관련해 이대희 감독의 특별한 일화가 있다. 주말에 아이들과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이기도 한 이대희 감독이 장난감을 뺏겨 마구 소리치며 우는 막내딸의 모습에서 최초의 ‘불괴물’의 모습을 떠올린 것. 이대희 감독은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내보이는 딸의 모습이 마치 불타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이렇게 감정을 쏟아내면 스트레스가 쌓일 일도 없을 텐데 생각했다”라며 “처음엔 ‘불괴물’이 도시를 부수는 장면을 떠올렸고 거기서 딸아이의 크레파스로 그려낸 첫 번째 ‘불괴물’이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후 ‘불괴물’은 더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지금 <스트레스 제로>에 등장하는 것처럼 속은 슬라임처럼 말랑말랑하고 전체적으로 불타오르는 듯한 모습을 가진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불괴물’의 발상이 생떼 부리는 아이의 모습에서 왔듯이 바둥거리는 몸짓, 날뛰며 화내는 성향 등 기본적인 모습은 동일하게 설정되었지만, 영화 속에서는 개체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능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실제 아빠이자 애니메이션 연출자인 이대희 감독이 국내 최초 ‘아빠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 애니메이션계 <인크레더블>를 능가하는 특별한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딸과의 일화에서 탄생한 ‘불괴물’의 귀여운 사연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불괴물 숙주에 따라 크기도 능력도 다르다?

자신을 화나게 한 대상을 공격하는 습성의 불괴물 설정

<스트레스 제로>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불괴물’의 모습을 보면 그 특별한 능력을 눈치챌 수 있다. 주인공 짱돌이 다니는 회사의 이 대리가 바로 그 첫 번째 인물인데, 이 대리는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스트레스 킬러’ 음료에 중독되어 ‘불괴물’로 변하고 만다. ‘불괴물’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과 눈 사이가 가깝고 아래가 동그란 눈 모양이 이 대리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대리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만큼 사무실을 마구 부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낸다. 이렇듯 ‘불괴물’은 전체적으로 둥그런 형태로 통통 튀거나 자유자재로 몸을 변형시킬 수 있지만, 숙주의 모습을 어느 정도 닮으면서 자신을 화나게 한 것을 부수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타조의 오토바이를 무섭게 쫓는 ‘불괴물’은 아마도 배달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은 누군가일 수도 있고, 은행 앞 도로에서 지폐를 태우는 ‘불괴물’은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거나 은행 직원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오토바이를 쫓는 ‘불괴물’은 앞에 나왔던 괴물들보다 상대적으로 커다란 모습인데 이는 숙주가 받는 스트레스 양과 ‘스트레스 킬러’를 마신 양에 따라 크기나 파괴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푸드트럭을 습격한 불괴물은 강아지가 변한 것으로 아주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했고, 천회장의 빌딩을 집어삼킬 만큼 거대해진 불괴물은 그만큼 ‘스트레스 킬러’를 마신 양이 많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숙주나 상황에 맞게 각기 다른 형태를 한 ‘불괴물’의 모습과 특별한 능력들은 관객들에게 찾아보는 재미로 더욱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슈퍼 대디 히어로 짱돌과 절친 3인방 타조, 고박사!

캐릭터 별명 설정부터 첨단 도구들의 비밀

<스트레스 제로>의 히어로 일명 ‘제로 히어로즈’의 절친 3인방 짱돌, 고박사, 타조는 다소 예스러운 별명을 가진 아저씨들이다. 이대희 감독은 이들이 7살 때 만난 친구로 어릴 때 부르던 별명을 그대로 부르며 노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아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별명에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도 녹아 있다. 주인공 짱돌은 이름처럼 생김새도 단단하고 평상시 서 있는 모습도 당당하게 어깨를 쭉 편 모습을 보여준다. 배려심도 많고 추진력이 좋아 팀에서도 리더 역할을 한다. 고박사는 손재주가 좋아 어렸을 때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결국은 ‘스트레스 킬러’ 분석에 성공하며 큰 활약을 한다. 타조는 코가 부리처럼 크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 탈것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이름과 어울리는 설정을 뒀다.

첨단 무기도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의 아이템은 무엇이든 만들어주는 조력자 홍진이가 특별 개조한 무기다. 먼저 물총과 닮았지만 강력한 위력을 가진 ‘워터 건’은 물을 압축했다가 순간적인 압력을 가해 발사하는 펌프의 원리로 힘을 높였다. 슈팅 쾌감을 살릴 수 있도록 음향 효과까지 더해 영화 속에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짱돌이 주로 사용하는 ‘호버 보드’는 스케이트나 스노보드를 좋아했던 짱돌의 취미를 반영한다. 영화 속에서 스노보드를 타다가 다리가 부러져 아내에게 혼나는 장면도 나와 재미를 더한다. 타조의 ‘바이크’는 퀵 배달을 하는 직업을 반영했는데 특히 불괴물에게 쫓기는 추격 장면이 ‘바이크’로 더욱 실감 나게 표현됐다. 고박사의 ‘푸드트럭’은 팀의 메인 본부 같은 곳으로 음료를 팔던 트럭을 기반해 물통을 꽂은 모양으로 발전됐고, 재빠른 기동성과 ‘워터 건 대포’를 설치해서 ‘불괴물’과도 맞설 수 있게 개조됐다. 캐릭터의 성격과 다양한 설정들이 녹아있는 영화 속 버라이어티한 소품을 찾아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 예정이다.

[ CHARACTER ]

“불괴물을 무찌를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는 거야! 마치 히어로가 될 운명처럼…”

슈퍼 대디 히어로 | 짱돌(장동석)

서울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 아내와 함께 사는 아빠 장동석.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괴물의 습격으로 회사가 없어지며 졸지에 백수 신세가 되고 만다. 직장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괴물의 횡포로 매번 실패하고 어쩔 수 없이 친구 타조를 따라 퀵 배달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친구 고박사의 푸드트럭에서 작은 불괴물을 무찌르는데… 고박사의 ‘스트레스 제로’ 음료가 불괴물을 없앨 수 있는 열쇠인 것을 알아챈 짱돌은 가족과 세상을 지키기 위해 비밀 히어로가 되기로 한다!

“스트레스 킬러 분석에 성공했어!”

지니어스 히어로 | 고박사(고만수)

똑똑하고 손재주가 좋은 고만수는 어릴 때부터 과학자를 꿈꿨고 이것저것 발명하는 것을 좋아해 고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인기 음료 ‘스트레스 킬러’를 분석해 자신만의 새로운 음료 ‘스트레스 제로’를 만들어 푸드트럭에서 판매하지만 장사가 잘 안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불괴물에 ‘스트레스 제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맞아요! 우리가 불괴물을 잡았어요!”

퀵 히어로 | 타조(박태조)

자유로운 히피의 삶을 꿈꾸는 박태조는 이름도 생김새도 타조와 비슷해 친구들 사이에서 타조라 불린다. 어렸을 때는 자전거, 어른이 되어서는 오토바이 타는 걸 즐겨 지금도 퀵 배달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성격에 친구 일이라면 무엇이든 나서는 의리를 가졌다.

“다 만들 수 있어요. 단, 돈만 주신다면!”

만능 카센터 사장 | 홍진이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무엇이든 척척 만드는 ‘제로 히어로즈’의 가장 큰 조력자. ‘불괴물’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워터 건, 호버 보드, 바이크, 푸드트럭을 특수 개조해 제공한다.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스트레스 킬러를 개발했습니다”

비운의 천재 | 한준수

주인공 삼인방과 어린 시절 친구.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없애주는 신비한 음료 ‘스트레스 킬러’를 개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TV에도 출연하며 유명해지지만 천회장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한다.

“자넨 불괴물을 만들어낸 미친 과학자가 되는 거야”

S그룹 | 천회장

‘스트레스 킬러’가 ‘불괴물’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듣고도 돈을 위해 이를 묵살한다. 한준수를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무서운 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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