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피아니스트 시라 남타오는 레스토랑과 술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화는 그의 피아노 연주와 인터뷰를 오가며,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 피아노와의 만남, 아내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음악을 향한 열정은 맹인 뮤지션의 장애조차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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