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바르다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중 사진 매체의 존재감이 도드라지는 세 편의 단편 다큐멘터리를 모았다.
- / 1963 / 30min
바르다가 쿠바 여행 도중 찍은 사진으로 구성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기도 한 바르다는 자신이 찍은 1,000장이 넘는 사진들을 미셸 피콜리의 나레이션과 함께 재구성하여 쿠바의 사람들과 역사와 음악, 그리고 혁명의 기억들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크리스 마르케가 제작에 함께 참여하였다.
- / 1983 / 22min
아녜스 바르다는 1954년 5월, 해변가에서 어떤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28년이 지난 후 그녀는 사진 속 모델과 다른 친구들을 찾아가 이 사진의 의미를 새삼 돌이켜본다. 과 함께 보면 더욱 흥미로운 작품.
- / 2004 / 44min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딸인 이데사는 오랜 세월에 걸쳐 3천 장이 넘는 곰인형 사진을 모았고, 최근 캐나다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바르다는 이데사를 인터뷰하며 20세기의 공적/사적 시간을 횡단한다.
(201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시네마테크 아카이브 특별전_아녜스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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