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폐야채유를 이용해 트럭을 몰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꾸는 법을 알리는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에너지 위기의 시대에 시의 적절하게 등장한 이 영화는 차 연료로 야채유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는 채리스 포드(Charris Ford)를 따라 다니며,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연료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엄숙하고 진지한 많은 환경영화들과 달리, 이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하다. 채리스는 생각과 세상을 바꾸는 ‘에코 랩’ 장르를 새로 개발했고, 우드스탁 뮤지션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악기를 섞어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트랙을 선사했다. 할리우드 스타 대릴 한나가 채리스의 실천과 생각에 영감을 받아 폐야채유 차 타기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친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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