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사람이 각각 음악을 듣고 있다. 아니, 열 곡의 음악이 각각 사람들의 귀와 화면을 채우고 있다. 아니, 음악과 화면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교류하며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 의미는 화면 밖 관객에게 전달되며 백 곡, 천 곡으로 무한 분열한다. 는 단순히 음악 혹은 음악을 듣는 사람을 관찰하는 ‘영상물’이 아닌, 음악과 이미지의 힘을 보여주는 한 편의 ‘영화’다. 숨겨진 의미나 복잡한 설명 따위는 필요 없이, ‘듣기’와 ‘보기’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관람을 위한 팁. 2008년 전주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호세 루이스 토레스 레이바의 세 번째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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