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을 살아남고 싶다면, 즐겨라!!!
도보 여행을 하기로 한 두 친구, ‘지미’와 ‘플레치’. 우여곡절 끝에 섹시한 외국 여학생들과 함께 먼 시골마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피에 굶주린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의 소굴이었다. 과연 두 친구는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을 소탕하고 섹시한 여학생들과 함께 살아나갈 수 있을까?
등 뱀파이어물은 세계적인 유행이다. 공포물에 일가견 있는 영국이 이를 가만둘 리 없다. 뱀파이어가 영국으로 넘어가니 코믹하게 바뀌었다. 필 클레이든 감독의 는 흡사 뱀파이어 버전의 라 할만하다. 주인공 역시 두 명의 남자로 사회부적응자다. 비카(폴 맥건)는 여자 친구에게 차여, 플레처(제임스 코든)는 직장을 잃어 울적한 마음에 시골로 주말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그곳은 레즈비언 뱀파이어의 저주에 휩싸인 곳. 비카와 플레처는 아리따운 여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만 이네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는다.
에 등장하는 뱀파이어에겐 정치적, 사회적 함의가 담겨 있지 않다. 오로지 이들의 ‘쭉쭉 빵빵’한 육체를 볼거리로 전시하며 오락적 기능에 충실할 뿐이다. 필 클레이든 감독은 작가적 자의식 따위 저 멀리 날려버리고 처럼 조악하지만 통쾌한 고어와 썰렁하지만 유쾌한 코미디를 뒤범벅 하여 악취미적 스타일을 뽐내는데 집중한다. B급영화의 즐거움이 에 담겨 있는 것이다. (허남웅-2009년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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