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의 용감한 선택 Not Like My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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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 리뷰
실행 시간   58분
언어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지역   스웨덴
영화관 안에서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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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의 용감한 선택 플롯

달리다의 용감한 선택 Not Like My Sister,은 2008에 발표 된 스웨덴 2008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레윌라 아싸프-텡로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994)이라는 영화로 아홉 살 나이에 스타가 된 리틀 림은 큰 성공을 경험하고 난 후 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열세 살에 강제로 결혼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꿈도 산산조각이 난다. 하지만 림의 여동생 달리다는 의지가 강하고 용감해서 가족의 결혼 강요를 거부한다. 그녀는 구제도를 파괴하고 이슬람 전통을 묵살하면서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기독교인 남자와 결혼을 한다. 그러나 달리다의 승리에는 큰 대가가 뒤따른다. 그녀는 이제 마을로 돌아올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명예살인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이슬람권에서 간통이나 정조 상실 등이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남편 등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해당 여성을 살해하는 일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것을 말한다. 요르단의 경우 명예살인을 정당화할 수 있는 법조항을 삭제하긴 했지만 아직도 이슬람권에서는 한 해에 수백 명의 여성들이 명예살인으로 죽어 간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슬람 여성들은 어린 나이에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결혼을 가족에게 강제당하며 자기 인생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지 못한 채 평생을 살고 있다. 이슬람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명예와 처녀의 순결이다. 이 영화가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강제 결혼과 명예살인이다.

감독은 시리아 무슬림 마을의 컬캇리 가족을 15년 동안 지켜보면서 10녀 2남 중 세 딸의 결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감독이 이 가족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그녀의 다큐멘터리 (1996)에 큰딸 림이 9살의 나이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이 영화가 베이루트에서 성공해 림은 학교도 가게 되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가족은 13세가 된 그녀에게 결혼을 강요했고, 지금 21살이 된 림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감옥에 갇혀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이 영화의 실질적 주인공인 둘째 달리다 역시도 언니 림처럼 13세가 되자 아버지와 삼촌들에 의해 결혼을 강요당한다. 하지만 언니처럼 강제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달리다는 끊임없이 저항하며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 한다. 이렇게 강제 결혼을 거부하자 그녀는 난잡하고 이미 처녀가 아닌 여인으로 간주되고, ‘여자가 감자보다도 싼’ 이슬람 국가에서 ‘썩은 손가락이 있으면 잘라내야 하는 법’은 당연한 것이니 그녀의 목숨은 하찮은 것이 되어버린다. 그러는 사이 이제 셋째 라미아도 13세에 가족들의 강요로 아버지의 사촌과 결혼을 해 14세에 출산을 한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감독이 이 가족의 15년간 인연을 맺은 사이에 세상과 컬캇리 가족이 함께 변화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심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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