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에 갇혀 있는 노란 새. 그 새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슬프다. 그러나 화면이 바뀌면, 정작 갇혀 있는 것은 새가 아니라 엄마 자신이다. 노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던 엄마는, 그러나 쉽게 떠날 수가 없었다. 이제 자신도 엄마가 된 딸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노란 새를 보면서 그 날의 엄마를 기억하고, 또 이해한다.
연출의도
어머니란 이름의 무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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