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을 경영하는 윤희는 베를린에 유학간 남편을 기다리며 삶의 보람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현구라는 남자를 만나 잠자리를 같이한다. 윤희는 돌아온 남편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껴 침실까지 따로 쓴다. 한편 현구는 어느 여인의 살해사건에 휘말려 범인으로 추궁받게 되는데 그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사람은 윤희뿐이다.
법원의 법정출두 명령서를 받아든 남편은 모든 것을 알게 되고 가정은 파탄에 이른다. 방황하던 윤희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이 가까워지자 비로소 남편은 그녀를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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