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애인 이동권, 아직 말할 수 없다

한국의 장애인 이동권, 아직 말할 수 없다 ,은 2007에 발표 된 한국 2007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최동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장애인 이동권 확보는 2001년부터 시작된 장애인들의 현장에서의 목숨을 건 강력한 투쟁을 통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투쟁의 결과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이 제정되었고, ‘이동권’이 법적 규정을 통해 보장받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 법 시행 1년여가 지났으나 각 지역의 이동권은 많은 편찰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의 교통수단, 요금체계의 문제에 있어 보다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2007년 캐나다에서 11번째로 열리는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ity and Transport for Elderly and Disabled Persons ' 대회에 참여하는 한국의 이동권 연대 회원들과 동행하여, 한국의 이동권 문제에 대한 해결을 국제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이 컨퍼런스는 이동과 교통에 관한 유일한 국제 컨퍼런스이다. 이러한 다양한 이동권이 세계적 현황과 한국의 이동권을 다큐멘터리로 구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