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PART2 플롯

디센트: PART2 The Descent: Part 2,은 2010에 발표 된 영국 2010 공포,스릴러 .1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존 해리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쇼나 맥도날드,나탈리 멘도자,크리스틴 커밍스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10년08월1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 그 후 1주일… 사투는 계속된다!

친구들을 모두 잃고 지옥 같은 동굴을 빠져 나온 유일한 생존자 ‘사라’.

사건의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려 현지 경관들의 수사에 협조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이들의 강압에 의해

구조 대원들과 함께 실종된 5명의 친구들을 찾으러 다시 지하 동굴로 향한다.

그러나 동굴 깊숙이 들어갈수록 ‘사라’의 조각난 기억들은 하나씩 되살아나고

앞으로 다가올 끔찍한 공포를 본능적으로 감지하는데..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동굴 속 괴물들이 하나 둘씩 어둠 속에서 공격하기 시작한다!

괴물의 습격 속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라’에 대한 의심을 거두는 여경찰 ‘리오스’.

그들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사라’의 절친이자 남편과 내연관계였던 ‘주노’가 나타난다!

우여곡절 끝에 ‘사라’와 ‘주노’, ‘리오스’는 지상 탈출구의 마지막 관문 앞에 다다른다.

괴물의 주요 본거지만 무사히 통과하면 되는 그때,

갑자기 여기저기 흩어졌던 괴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전편을 능가하는 충격과 공포! 그리고 거듭되는 반전!!!

이번에도 반드시 살아 나가야 한다!

[ Intro ]

스릴러 영화의 전당!

www.shocktillyoudrop.com

21세기 최고의 공포영화 25 선정

1.디센트

2.28일 후

3.미스트

4.아메리칸 싸이코

5.트릭 오어 트릿

6.악마의 등뼈

7.렛 미 인

8.알이씨REC

9.새벽의 저주

10.인사이드

21세기 최고의 공포영화 1위!

DESCENT : 하강, 지하, 아래로…

Special Tip

: DESCENT, 동굴에서 만나는 공포의 존재들

동굴 속 온도는 11~15도로 늘 일정하다.

서늘한 온도와 습한 공기, 한정된 공간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자극한다.

지상으로 나올 수 없는 이곳에 ‘진동굴성 생물’들이 있다.

비이상적으로 퇴화된 눈, 기괴한 하얀 피부, 특유의 끈적한 체액 등,

지상의 생물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에서

지하의 그것들의 존재에 센세이션한 공포감은 배가 된다.

마치 디센트의 ‘그들’의 존재처럼…

[ Hot Issue ]

영국 독립영화제(2005) 최고 연출상을 비롯,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개봉 당시 평단과 언론, 관객 모두 사로잡다!

전 세계 호러 매니아들을 열광시킨 영화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인 미지의 동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위협. 는 자칫 뻔해 보일 수 있는 설정을 아이디어와 영화적 테크닉만으로 극복하여 관객에게 색다른 충격을 주고 관객의 지적 호기심에 대한 보상을 할 뿐 아니라 객석마저 공포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몰입감을 선사한 영화였다. 대수롭지 않게 보아 넘겼던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 그리고 1년 전 사건에 깔아 놓은 여러 개의 복선들이 목숨을 건 사투에 몰아치는 순간, 관객은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공포의 한계를 넘어선 오싹함에 전율하게 된다.

때문에, 전세계 호러 매니아들은 물론이고 장르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평단의 이례적인 극찬을 받았고 제목대로 관객을 의자 깊숙이 끌어들일 듯 하강시키며 인색하기로 소문난 영국의 평론가들에게서 조차 ‘영리한 공포’, ‘새로운 공포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이끌어 냈다. ‘미저리’, ‘샤이닝’으로 유명한 작가 스티븐 킹이 ‘올해 최고의 공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화. 2007년 국내 개봉 당시, 전세계 44,000,000달러 이상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한 는 “숨이 막혀 영화의 마지막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유럽 각국의 무수한 영화제의 관객상은 물론 최고 공포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까지 휩쓴 유래 없는 공포영화다. Academy of Science Fiction, Fantasy & Horror Films, Philadelphia Film Festival,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s 등 이 바로 그것인데, 미국 개봉이 이뤄지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쏟아진 이러한 평가들은 거대한 자연경관을 지닌 섬나라 특유의 본능적 고립감을 훌륭히 끄집어낸 성공적인 진화로 평가 받았다.

개봉 후, 3년 만에 원작을 뛰어넘는 속편의 모범답안을 보여준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 후 1주일,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의 개봉 이후 관객들은 주인공 ‘사라’의 행방에 대해 무수한 추측들을 내놓으며 논쟁을 벌였다. “모든 것은 ‘사라’의 환상이다! 그녀가 친구들을 죽인 것이다! 그래서 혼자 탈출 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실제로 괴물은 존재했다! 그리고 사라는 동굴 속에서 결국 죽었다!”라고 주장하는 등 상방 된 의견과 분석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는 가 이제껏 다른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엔딩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두 가지 버전의 결말이 바로 그것. 는 영화의 엔딩씬 뒤에, 조금 전의 엔딩을 180도 뒤집는 또 다른 엔딩을 보여주는 독특한 편집을 선보였다. 이는 편집을 염두에 두고 두 가지 버전으로 영화의 엔딩을 촬영했던 ‘닐 마샬’ 감독이 두 가지 엔딩을 한편의 영화에서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낸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그의 아이디어가 가장 놀라운 엔딩 으로 창조된 것이다. 공포의 끝이 또 다른 공포의 시작으로 탈바꿈하면서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독창적이고 놀라운 엔딩”, “반전보다 더 충격적인 결말”이라는 평가를 받은 의 결말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해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는 동굴을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라’가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5명의 친구들을 찾기 위한 수색에 강제로 동원되면서 다시 괴물과 사투를 벌렸던 동굴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다. 의 감독을 제의 받은 의 편집자였던 ‘존 해리스’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사라’가 동굴로 돌아가야만 하는 전편에 버금가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의 시나리오를 보고 흥미를 느껴 감독 제의를 수락하여 화제가 되었고, 동굴 속에서 발견되는 캠코더에 찍힌 영상을 에 나왔던 영상으로 대체하지 않고 의 감독이자 이번 영화의 총 제작자인 ‘닐 마샬’이 직접 찍은 것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 그 후 1주일 계속되는 공포를 그린 는 다시 전개되는 매력적인 이야기의 결말이 또 어떤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당시 의견이 분분했던 동굴 속 의문의 존재, 괴물.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괴물의 히스토리가 공개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동굴 속 괴물, 그 실체가 밝혀진다?!

가 공개되었을 때, 영화에 붙은 화려한 수식어나 수상경력도 화제였지만 그보다도 더 뜨겁게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여섯 명의 친구들이 동굴 안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되는 괴물의 실체였다! 개봉 당시 영화 팬들은 ‘괴물은 사라의 환상이다.’, ‘괴물은 백 년 전 탐험가들이 동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진화한 것이다.’, ‘괴물은 골룸과 오크를 섞어 놓은 생명체다.’며 괴물에 관한 무수한 의혹과 추측을 내놓았다.

어두운 동굴 속, 쉽게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날렵한 움직임과 이후 드러난 흉폭한 외형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한 괴물! 영화 속의 그들은 빛조차 들지 않는 컴컴한 지하 동굴의 포식자이자,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포의 존재였다.

하지만 의 감독이었던 ‘닐 마샬’은 괴물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저마다의 상상 속에 커질 대로 커진 긴장감이 가장 큰 공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가 시작되고 긴장감으로 괴물의 모습을 상상하다가 처음으로 괴물의 선명한 모습을 본 관객들은 그 섬뜩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것은 배우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된 세트 안에서 처음으로 괴물을 목격했고, 이것이 연기 이상의 리얼리티를 끌어낸 최고의 촉매제가 되었다.

의 괴물은 한층 더 흉폭하게 변하였다. 근친과 교배하여 더욱 기형적이게 되었고, 흉터가 늘어났다. 이빨은 마치 상어의 이빨같이 변화하였고, 움직임은 더욱 더 날렵해졌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괴물의 모습은 관객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역시,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칠흑 같은 어둠과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괴물의 존재, 그리고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이 될 것이다.

에서도 그 기원에 대해 알려진 바 없는 동굴은 에 이르러 사실, 금맥이 있어 금을 캘 수 있는 동굴로 밝혀진다. 100여 년 전, 동굴에서 금을 캐던 사람들이 더 좋은 금맥을 찾아 동굴 깊숙이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는 과거사가 공개된 것이다. 보다 강력해진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감으로 무장한 에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괴물의 정체와 더 강력해진 괴물의 모습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학원공포물과 일반적인 호러 영화와의 비교를 거부한다!

어드벤쳐, 미스터리, 스릴러를 모두 아우르는

올 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공포 영화!

2010년 여름 극장가에는 예외 없이 스릴러와 공포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7월, 로 시작된 스릴러와 공포 영화 열풍은 , , , 을 거쳐 8월, , , , , 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 여름 2편으로 압축되는 공포 영화 과 의 대결이다. 은 익숙한 학원 공포물로 2008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의 속편이고 는 21세기 최고의 공포영화로 선정된 의 속편으로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성공한 전편을 업그레이드한 속편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직 아이디어와 영화적 테크닉만으로 폐쇄된 어둠 속에서 연출해낼 수 있는 극한의 밀실공포를 완성해낸 의 속편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는 기존의 학원 공포물이나 일반적인 호러 영화와는 달리 동굴탐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그로 인해 보여지는 어드벤쳐의 짜릿함과 동굴 속 정체 불명의 괴물들이 공격을 해오는 미스터리함, 살아나가기 위해 괴물과 사람들간의 사투가 벌어지는 탄탄한 스릴러의 구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9년 여름, 여름이라는 공포 장르 시즌을 겨냥해 졸속 기획된 한국의 공포 영화가 전멸한 상황에서 매년 하는 이야기, 여름 한철 장사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단순히 귀신이 나오고, 원한이 서려있고, 피가 튀고, 반전이 있는 그 동안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는 특히, 공포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 몸에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올 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공포 영화로 제대로 잘 만든 공포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영화로 치밀한 속편, 그 이상을 보여준다.

의 닐 마샬 감독, 의 총 제작자로 돌아오다!

2005년 영국의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무서운 영화”, “잔인하고, 피투성이고, 공포스럽고 정말 놀라운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 그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의 감독을 맡았던 ‘닐 마샬’은 “의 성공에 놀랐다”며 “영화가 개봉되고 얼마 후, 우리는 2편에 대해 생각했고 ‘존 해리스’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대단한 이야기꾼이며 나만큼 괴물들의 세상을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존 해리스’는

, ,

,

, 등 많은 작품의 편집자로 활동했고, 의 조감독 및 편집자로서 영국 독립영화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제작자인 ‘크리스챤 콜슨’은 “감독으로 ‘존 해리스’가 제안되었을 때, 이건 된다 싶었다. 그는 가 어떻게 효과를 낼 수 있었는지 잘 아는 세계적인 편집자였기 때문이다.”라며 ‘존 해리스’의 능력을 인정했다. 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존 해리스’는 “1편과 2편의 부조화나 충격적인 내용이 희석되지 않고 연달아 볼 수 있도록 매끄럽게 이어지게 만들겠다”고 감독으로서의 목표를 분명히 했다.

한편, 의 감독 ‘닐 마샬’은 에서는 총 제작자로 변신했다. 그 외에도 , 의 제작자 ‘폴 릿치’,

의 촬영감독 ‘샘 맥커디’,

,

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이몬 보울스’, 의 작곡가 ‘데이빗 줄리안’,

,

의 특수분장 아티스트 ‘폴 하이에트’,

, 의 캐스팅 감독 ‘가일 스티븐스’가 에 이어 의 제작을 위해 다시 모였다. 로 공포영화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과 속편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유기적인 스토리의 환상적인 조화!

를 위해 다시 만들어진 새로운

의 한 시점에서 한 구조 대원은 에 나온 6명의 친구들의 영상이 담겨 있는 피범벅이 된 캠코더를 발견하게 된다. 캠코더를 재생시키자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동굴에 들어왔고, 동굴에 들어온 순간부터 괴물을 맞닥뜨리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다. 이 장면 의 캠코더 속 영상은 보통의 영화였더라면 의 장면 그대로를 가져와 편집했을 것이다. 하지만 는 그렇게 하는 대신에 다시 촬영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

“지난 영화에서의 영상을 쓸 수도 있었다.” 라고 제작자 ‘크레스캰 콜슨’이 설명하며 “그렇게 하는 대신 우리는 그 친구들을 초대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치 뒤틀린 시간에 있는 듯 의 그들이 다시 함께 하는걸 보는 건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이 장면을 위해 의 6명의 친구들은 흔쾌히 스튜디오로 모였고, 의 감독이자 의 총 제작자인 ‘닐 마샬’은 특별히 이 장면에서는 연출을 맡았다.

에서의 오두막집 세트는 ‘샘’(마이아나 버링), ‘홀리’(노라-제인 눈), ‘베쓰’(알렉스 레이드), 그리고 ‘레베카’(사스키아 멀더카)가 이전에 함께 출연했었던 ‘사라’(슈어나 맥도널드)와 ‘주노’(나탈리 잭슨 멘도자)와 함께 그들이 겪었던 심리적 경험을 보여주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일링 스튜디오에 다시 지어졌다. 이에 대해 ‘샘’은 “에 나왔던 예전 장치에 들어가지 기분이 묘했다” 라며 “하지만 우리가 최초의 친구들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리’는“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가 1편 이야기와 이어지는 내용이니만큼 일링 스튜디오에서 다시 만나면 좋을 것 같아 흔쾌히 촬영 했다.” 라고 덧붙였다.

의 배우와 스탭들이 다시 모여 만든 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을 뿐 아니라 전편과 속편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유기적인 스토리와 빼어난 연출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상 그 이상의 실현! 전편을 압도하는 비하인드 제작과정 대공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동굴 세트 제작에서 괴물 특수 분장까지!

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동굴세트와 특수분장에 이르는 모든 비주얼 마저 전편을 압도하고 있다. 전편에 이어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사이몬 보울스’는 “에서는 동굴의 더 넓은 범위와 차세대 짐승들을 디자인 하는 게 어려웠다. 를 제작할 때, ‘닐 마샬’과 나는 동굴에 대한 조사를 많이 했다. 어떤 기분인지 알기 위해 실제 동굴을 탐험했고 내 머리만한 구멍을 통해 돌아다니는 걸 즐겼다.”며 “어둠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보울스’는 동굴의 환상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석순과 종유석을 만들고 바닥에는 물을 채워 잔 물결 모양의 그늘진 녹청 효과를 주었다. 특히, 모든 바위 뒤에 위협이 숨어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감독 ‘샘 맥커디’는 “는 어둠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에 사용된 조명기기가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사용했던 손전등, 헬멧 헤드라이트, 성냥 그리고 조명탄 등이 전부였던 것! 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조팀이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손전등, 열 감식 기계 등의 하이텍 장비를 배우들이 스스로 켤 수 있게 해서 촬영되었다. ‘맥커디’는 “여정은 모든 사람들이 조명 기기들을 가지고 시작된다. 끝에 가서는 흐릿한 손전등 하나와 물빛 밖에 없었다. 관객들이 동굴의 장관을 즐기며 어둠 속으로 빛을 보게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괴물들의 모습도 예외가 아니었다. ‘존 해리스’ 감독은 괴물들이 더 잔인하게 돌아다니고 흉터가 있고 기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했고, 특수분장 아티스트인 ‘폴 하이에트’는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가장 주된 변화는 살을 뜯는 순간의 그들의 이빨이었는데, 각 괴물들에게 상어이빨과 같은 이빨을 여섯 줄씩 심었다. 배우들의 턱은 더 앞으로 나왔고 거의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먹잇감을 뜯어 먹을 때 더욱 잔인하게 연출되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들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더 수위 높은 공포감을 선사하며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 Special section ]

괴물의 존재에 대한 몇 가지 의문들!

1)그들은 100년 전 실종된 탐험대원이다?

로프로 낭떠러지를 건널 때, ‘주노’(나탈리 잭슨 멘도자)가 발견한 피톤. ‘주노’는 “백 년도 더 된 장비다.”라며 “요즘은 아무도 이런 걸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샘’(마이아나 버링)은 쓰러진 괴물을 관찰하고 나서 “사람과 비슷하다.”며 “어둠에 적응하도록 진화한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괴물이 동굴을 탐험하러 왔다가 나가지 못하고 동굴에 살게 된 인간이라고 보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못하다. 다른 네티즌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원시동굴이기 때문에 고대부터 동굴에 살아온 우리가 모르는 종의 생물일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2)의 골룸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은 J.R.R.톨킨이 1950년대에 발표한 판타지 소설이다. 골룸은 와는 또 다른 독특한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괴물이므로 동굴 속의 괴물이 골룸의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역시 의 괴물이 골룸과 오크의 생김새를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는 것만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3)괴물은 실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라의 환상일 뿐이다?

1년 전, 남편과 딸을 잃은 사고로 ‘사라’(슈어나 맥도널드)는 큰 충격을 받는다. 계속 해서 약을 먹고, 딸아이의 꿈을 자주 꾸는 것도 정신적인 불안함에서 오는 환각일 수 있다. 동굴로 향하는 차에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흥분한 상태로 속도를 올리는 것 또한 정신적인 불안함의 근거로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는 동굴로 향하는 도중 ‘샘’(마이아나 버링)이 말하는 안전수칙이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어둠 속에 갇히면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폐쇄공포증이 오고 환각증세, 망상증, 환청을 겪을 수 있다.”는 말이 뒤에 일어날 일의 복선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주장은 한가지 큰 위험한 결론을 가지고 온다. ‘사라’가 환상에 빠져 같이 동굴에 들어간 다섯 명의 친구를 죽였다는 것. 하지만 이 역시도, 두 가지 결말을 가진 의 독특한 엔딩 때문에 생긴 오해라는 의견도 있다. 진실은 관객의 마음에 달린 것일지도 모른다.

결국 지금까지 밝혀진 그 무엇도 의 괴물에 대한 확실한 답은 아니었다. 괴물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 외에도 무수한 궁금증과 주장이 있지만 아직 영화 팬들은 어떤 질문에 관해서도 완벽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궁금증들. 를 통해 얼마만큼 더 진실을 향해 다가갈 수 있을지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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