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Five Senses Of Eros

5.9/10
총 11 리뷰
실행 시간   128분
언어   한국어
지역   한국
영화관 안에서   20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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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플롯

오감도 Five Senses Of Eros,은 2009에 발표 된 한국 2009 로맨스,멜로 .09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변혁,허진호,유영식,민규동,오기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장혁,차현정,김강우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9년07월0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그와 그녀의 짜릿한 탐색전

부산행 KTX를 타는 그(장혁)는 앞자리에 앉은 매력적인 그녀(차현정)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녀를 무작정 따라 내린 그는 결국 그녀의 연락처를 받아내고, 며칠 뒤 그녀와의 특별한 두 번째 만남을 계획하는데...

사랑하는 부부간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아픈 아내를 걱정하는 자상한 남편 현우(김강우)와 홀로 남겨질 남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늘 미안한 아내 혜림(차수연). 죽음을 앞둔 사랑하는 부부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두 명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길들이다

영화 촬영현장, 풋풋한 신인 여배우 미진(김민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여배우 화란(배종옥)은 고집 세고 괴팍한 성격의 감독(김수로)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급기야 선배 화란은 후배 미진을 요염하고 섹시한 매력녀로 변화시켜 감독을 꼬시게 하는데..

남편의 애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정하(엄정화)는 남편(황정민)이 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과 함께, 남편이 자신의 후배 나루(김효진)와 밀회 중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사고 후 나루는 선배 정하를 찾아와 자신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약속하며 동거를 제안하는데..

고등학생들의 아슬아슬한 커플 체인지

지운(김동욱)-윤정(이성민), 상민(정의철)-세은(이시영), 재혁(송중기)-수정(신세경). 세 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은 친한 친구 사이다. 상대방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던 이들은 딱 하루 동안만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보는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 Intro ]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 이야기

그들의 솔직하고 은밀한 사랑이 당신의 오감을 자극한다!

출근길에 처음 만난 그 남자, 그 여자의 유쾌하고 매력적인 하룻밤 ‘짜릿한 사랑’

아내를 떠나 보낸 남편, 죽어서도 남편을 떠나지 못하는 아내 ‘애절한 사랑’

신인 여배우와 관록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사냥하다! ‘자극적인 사랑’

남편의 애인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아내, 애증과 공감 ‘치명적인 사랑’

지금 사랑을 확인하고픈 여섯 명의 고등학생, 커플 체인지! ‘도발적인 사랑’

때로는 상상하고, 때로는 경험하는..

色다른 감각의 에로스, 그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 About Movie ]

◈ 신선하고 도발적인 기획영화 !

영화 는 한국영화 불황의 분위기 속에서 제작비의 거품을 빼고 중견 감독 다섯 명이 의미 있게 의기투합하여 각자의 개성 있는 색깔을 영화 한편에 담아낸 신선하고 도발적인 기획영화 이다.

는 ‘에로스’ 라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다섯 명의 감독이 한자리에 모여 전체적인 기획 과정을 거친 후, 각자 자신의 에피소드에 대한 시나리오를 직접 써서 공유하며 다른 감독들의 이야기와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모색했다. 그리고 자신이 담당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캐스팅부터 촬영, 편집까지 본인의 개성과 장점을 십분 살려 진행하면서도 에피소드 간 이루어지는 배우들의 교차 출연 부분, 에로스라는 주제 속 다양한 이야기 소재 등은 수시로 다른 감독들과 소통하며 전체적으로 하나의 잘 짜여진 멀티플롯 구조의 내러티브를 완성해 낸 것이다. 이미 다양한 전작을 통해 관객들에게 검증된 다섯 명의 중견 감독들이 공동 연출하고, 그들이 연출하는 이야기가 서로 짜임새 있게 연결되어 펼쳐질 는 명실상부 한국 영화계에 상업적 장르에 대한 또 하나의 코드를 제시할 새로운 기획 영화로 주목된다.

◈ 이 시대가 주목하는 핫코드 ‘에로스’!

최근 충무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핫 코드는 다름아닌 ‘에로스’ ! 2007년 190만 명을 불러모은 에 이어 작년 가 에로티시즘 사극을 표방하며 전국 232만 명을 동원하며 화제와 함께 흥행에 성공했다. 연이어 개봉한 또한 배우들의 파격 노출과 동성애라는 소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역시 전국 관객 378만 명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내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에로스’ 코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은 단순히 수위 높은 노출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신분을 속인 채 적과 금지된 사랑에 빠져버린 여자(색,계), 남장여자 화가 신윤복(미인도), 고려시대 왕과 호위무사간의 금기의 사랑(쌍화점)과 같은 파격적인 소재와 함께, 이미 (의 이안 감독), (의 전윤수 감독), (의 유하 감독) 등으로 친숙해진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감, 거기에 배우들의 과감한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이 세 영화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영화 는 이러한 ‘에로스’ 코드를 훨씬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며 그 동안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이른바 ‘색다른 감각의 에로스’를 표현해 내고 있다.

처음 만난 남녀의 짜릿한 설렘, 부부간의 안타까운 사랑, 두 여자의 한 남자를 향한 유혹, 두 여자 간의 치명적인 애증, 풋풋한 10대 고교생들의 싱그러움 등 어쩌면 기존 ‘에로스’ 라는 단어의 느낌과는 어울려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을 영화 에서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에로스’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더이상 ‘에로스’는 몰래 숨어서 보는 음지의 문화가 아닌, 더욱 솔직해지고 다양해진 사랑의 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즐기며 소비하고 있다. 영화 는 현재 우리 안의 ‘에로스’ 란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신선한 화두를 관객들에게 던질 것이다.

◈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대한민국 최고16명의 배우!

그 동안 한 영화에 이처럼 화려한 배우들이 모인 경우는 전례에 없었다. 그 동안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우연한 첫만남을 시작으로 짜릿한 인연을 위한 탐색전을 벌이는 커플 장혁과 차현정(변혁 감독 편), 서로 지켜주지 못할 안타까운 사랑을 해야만 하는 젊은 부부 역할의 김강우와 차수연(허진호 감독 편), 우유부단하면서 괴팍한 성격의 영화감독 김수로를 둘러싸고 은밀한 음모를 꾸미는 선배 여배우 역의 배종옥과 신인 여배우 역의 김민선(유영식 감독 편), 아내 몰래 애인과 밀회를 즐기다 사고를 당하는 남편 황정민과 그런 남편을 미워하면서도 그리워하는 아내 엄정화, 그리고 엄정화를 찾아와 기묘한 동거를 제안하는 남편의 애인 김효진(민규동 감독 편),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단 하루 동안 아슬아슬한 커플체인지 게임을 벌이는 세 쌍의 신세대 고등학생 커플 김동욱-이시영, 정의철-신세경, 송중기-이성민(오기환 감독 편)까지!

이처럼 다양한 배우들을 모두 모이게 만든 주된 원동력은 결국 프로젝트가 가진 독창성, 파격과 공감을 넘나드는 시나리오, 감독들에 대한 높은 신뢰도라고 할 수 있다.

◈ 맛이 다르고 색이 다르다!

영화 에는 ‘에로스’라는 메인 재료를 가지고 다섯 감독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낸 다양하고 맛깔스런 에피소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감독들 특유의 개성과 장기가 녹아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관객들은 때로는 웃음과 재미로, 때로는 이해와 공감으로, 때로는 솔직함과 파격으로 색다른 흥분과 만족을 느낄 것이다.

첫째, 다섯 명의 요리사

변혁 감독(), 허진호 감독(), 유영식 감독(), 민규동 감독(), 오기환 감독()등 중견 감독 다섯 명은 이미 그 동안 전작에서 살짝 내비쳤던 자신들 만의 ‘에로스’에 대한 시선을 이번 영화 속에서 각자의 독창적인 연출 기법을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둘째, 다양한 재료

출근길 눈이 맞은 작업남녀의 원나잇스탠딩, 죽은 아내와의 애절한 정사, 두 여배우의 공모로 시작된 괴팍한 영화감독 사냥, 남편과 외도한 후배와의 치명적 동거, 고등학생 커플들의 사랑확인 스와핑 등 한편 속에는 에로스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셋째, 독특한 맛

드라마, 멜로,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등의 다양한 장르가 ‘에로스’ 라는 공통 코드와 결합한다면 과연 어떤 맛이 날까? 에서 보여주는 이러한 색다른 장르적 변주는 이 영화를 순수 장르 영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한층 독특하고 다채로운 느낌의 영화로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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