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사고가 나서 그 안에 타고 있던 네명이 한꺼번에 귀신이 된다. 도둑이었던 마일로와 가수가 꿈이었던 해리슨, 식당종업원이었던 줄리아, 네 아이의 어머니였던 페니까지 이들의 영혼은 우연히 어린 아기 토마스의 주변을 맴돌게 된다.
어린아이가 도박을 하기도 하고 오페라를 듣기도 하자 걱정이 된 부모는 정신과에 데리고 가려고 한다. 일단은 토마스의 시야에서 이들은 사라지지만 34살이 될때까지 그 주변을 맴돌고 있다.
한편 그 옛날 사고를 냈던 운전사가 이들을 찾아오고 이들은 자신들이 하지 못한 일을 이루어야지만 저승으로 갈수 있다고 말한다. 토마스의 육체를 빌려서 소원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한명씩 하늘나라로 떠나간다.
마지막에 남은 앤은 사랑하던 남자 존을 찾아보지만 이미 그는 7년전에 죽은 상태, 사랑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앤은 대신 토마스가 사랑하는 여인 앤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할수 있게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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