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봄날, 카페에서 두 소녀의 수다가 한창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톰. 할아버지의 재킷을 애지중지하는 소년을, 미키마우스 손목시계를 좋아하는 소년을 둘은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남들과 좀 다른 것 같지만 어쩐지 밉지않은 이 소년. 이제 그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감수성 짙은 단편들을 만들어 온 의 김종관 감독과 매거진 '톰'이 함께 그리는 남자아이, 톰의 이야기.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헤이, 톰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