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던 다섯 명의 젊은이
허첵과 파자마징고, 좌니킴, 헤비포터 그리고 슈카카
대학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음악계에 입성한 허첵과 파자마징고.
우연히 지하철에서 얻은 기타를 돌려주러 갔다가 드럼으로 발탁된 슈카카.
그리고 그들의 음악과 열정에 반해 매니저를 자청한 자우림의 구태훈.
그의 소개로 합류하게 된 실력파 좌니킴과 헤비포터.
그렇게 5명의 멤버가 모였다. 1명의 팬이자 매니저가 있었다.
음악이 전부였던 이들에게도 볕들 날이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슈퍼키드’란 이름으로 뭉치게 된 다섯 사람. 무대위에서 신나게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갈 길이 아직 멀다. 하고싶은 음악만 할 수도 없고, 밥도 먹어야 하고, 잘 곳도 필요하며 바쁜 스케줄로 조울증에 시달리는 여자친구와 만나지 못해 노이로제에 걸리기도 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는 다섯 사람. 이들에게는 내일에 대한 해답도, 고민도 끝이 없다. 미치도록 음악을 좋아한다고 해도 이 모든 것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20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의 치열한 삶과 음악, 그리고 꿈은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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