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 프랑스에 불법 체류자로 머물던 진은 양국 사이에 놓인 대륙을 횡단하는 길에 오른다. 우연히 만난 남자와 함께, 그리고 홀로, 자유를 찾아 마음 가는 대로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의 자유에 대한 의견, 또 자신의 모습을 개인적이고도 서정적인 카메라에 담는다.
는 젊지만 성숙한 영화다. 감독 진은 자신의 그리고 인류의 본원을 찾아 떠나고, 그것은 그녀의 자유에 대한 소망에 연유할 것이다. 문득문득 솔직하고 대담해지는 카메라는 마치 한 편의 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는 듯하고, 감각적인 편집과 미장센은 그녀의 여행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용기와 서정성으로 마음을 끄는 첫 번째 장편. -이수원(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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