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없이 Sunless, Sans Sol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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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 리뷰
실행 시간   110분
지역   프랑스
영화관 안에서   198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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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없이 플롯

태양 없이 Sunless, Sans Soleil,은 1983에 발표 된 프랑스 1983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크리스 마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플로랑스 델라이,아리엘 돔바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3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미지와 사색으로 구성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주인공은 전세계를 여행하는 카메라맨 친구가 보낸 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회상에 잠긴다. 성공적인 산업국가 일본과 제3세계 국가인 기니비사우의 병치는 곧 기억과 죽음의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불완전한 사람의 기억과 개인사, 그리고 역사에 대한 고찰이다.

현대 사회의 풍경에서 역사의 기억을 읽어내는 크리스 마르케의 대표적인 작품. 크리스 마르케가 일본과 기니비사우에서 보낸 편지를 여성 나레이터가 읽는 동시에 여행지의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영상이 흐른다.

(2012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특별전)

한 여성이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일하는 카메라맨 친구로부터 온 편지를 읽는다. 감독은 편지, 논평, 이미지들을 뒤섞어 허구적 기억을 탄생시킨다. 192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2012년 세상을 떠난 크리스 마커 감독은 1960년대 전후로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태동한 시네마베리테(cinéma vérité) 운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여행 기록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에세이 다큐멘터리들을 많이 남겼다. 1982년에 만들어진 〈태양 없이〉도 방대한 분량의 이미지를 취합하고 정리하고 편집해서 현대 세계의 “생존의 양극단”을 여행한다. 그 극단 중 하나는 전쟁을 치른 뒤 1970년대 소비주의의 첨단을 내달렸던 일본이고 다른 한 쪽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년도 되지 않아 여전히 혼란 속에 있는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기니비사우다. 마커는 여러 경로를 통해 축적한 이미지들을 재가공하거나 새롭게 엮어냄으로써 기억과 역사가 구성되는 방식을 명상한다.

(2018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리뷰

는 1983년 프랑스 영상 제작자 크리스 마커가 감독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사실 그의 이름은 본명이 아닙니다. 그저 크리스 마커라고 불릴 뿐이죠. 1970년대 여러 나라에서 찍은 영상들은, 1980년대에 라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집니다. 이 제목은 러시아 작곡자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연작 가곡에서 따왔습니다. 그래서 영상의 사운드 트랙에 무소르그스키의 곡이 수록되어 있죠. 이 다큐멘터리는 떠돌이 영상 제작자가 찍은 영상이라는 설정입니다. 영상 제작자가 하는 행동과 그가 본것을 편지라는 형식으로 관객이 함께 보면서, 그것을 받아들이며 세상을 이해하려는 영상 제작자의 의도에 동참하게 됩니다. 영상은 주로 두 개의 나라로 나뉘는데, 부국과 빈국입니다. 부국은 일본이며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등장합니다. 빈국은 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입니다.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을까, 저는 다큐멘터리 에세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고, 보이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 관한 영상으로는 매우 창의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면을 들여다보며 인간이 자신의 기억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기억의 의미가 무엇인지, 기억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는 이런 철학적인 질문을 여러분에게 던집니다.

(2018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토니 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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