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남자친구 잭(톰 엘리스)이 아이 갖는 일에 관심이 없는 점에 큰 불만을 갖고 있는 34세의 여성, 조지나(헤더 그레이엄). 그녀는 잭의 여동생 레베카(미아 커쉬너)의 출산을 앞두고 아기용품 백화점에 갔다가, 30대 초반에도 폐경이 올 수 있다는 불임클리닉 광고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게다가 레즈비언인 줄만 알고 있었던 조지나의 이모가 바로 그런 불운한 케이스였다는데...
가족 내력으로 인해 더 초조해진 조지나는 불임클리닉을 방문, 정밀 검사를 받고 자신의 난소에 난자가 단 한 개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결과를 통보받는다. 요컨대, 이번 달 배란기 나흘 동안 수태를 하지 못하면 조지나는 평생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얘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잭은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난 상태이고 잭을 마음에 두고 있는 미녀 조수, 알렉산드라까지 조지나와 잭 사이의 넘기 힘든 걸림돌이 되는데...
1984년 영화 으로 데뷔, 영화 ,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TV 시리즈 등으로 얼굴을 알린 후 1997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에서 타락과 순수를 보여주는 롤러 걸로 출연,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헤더 그레이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레베카 역의 미아 커쉬너는 레즈비언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룬 미국 TV드라마 시리즈 에 출연 중이다.
미국에서는 2008년 「미스 컨셉션(Miss Conception)」이란 이름으로 개봉되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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