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의 아이들 플롯
석유의 아이들 Children of Petroleum, Bacheh-haye naft,은 2001에 발표 된 이란 2001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에브라힘 포로제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미라드 레자이,아자르 코스라비,나스린 부스탄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1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쿠웨이트로 떠나고,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여동생과 살고 있는 이스마엘은 어느 날 집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는 걸 발견한다.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이 일이 석유 회사에 알려지면 집이 철거될지도 모른다며 아이들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집이 언제 철거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더해?이스마엘의 아버지에게?돈을 빌려준 케이롤라는 이스마엘 가족에게 빌려간 돈을 갚으라며 협박을 일삼는다.?원래 빌려준 돈에 터무니 없이 많은 이자를 달라고 협박하는 케이롤라는 원금의 일부로 이스마엘네의 유일한 재산인 노새를 가져가 버린다. 노새를 찾고 싶으면 이스마엘의 누나인 제이납을 자기에게 달라고 협박하는 케이롤라.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계곡에서 새어 나오는 원유를 퍼다 팔아서 근근이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데, 노새 마저 없으니 원유를 내다 팔기에도 힘이든다. 케이롤라에게 갚을 돈도 없고, 노새도 뺏겨버린 이스마엘의 가족은 더욱더 힘든 삶을 영위하며?슬퍼한다. 이에 이스마엘은 꽃을 꺾어 판 돈을 엄마에게 주지만, 그 돈으로 노새를 찾아오긴 턱도 없다. 이스마엘은 친구들과 작당해 케이롤라에게 뺏긴 노새를 훔쳐오고, 어머니는 케이롤라가 제이납을 데려갈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노새를 돌려주라고 이스마엘을 야단친다. 어머니에게 목돈을 마련해 주고 싶은 이스마엘은 결국 아찔한 높이의 송유관을 건너는 것에 친구들과 내기를 하고,?송유관 위로 올라간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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