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바람난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겁도 없이 휴대폰에 어린것 하고 찍은 사진까지 올리고. 미자는 잠자는 남편의 목에 칼을 꽂아 버린다. “뭐야 정신 나간 여편네 마냥!” 아! 또 상상이구나!
마누라 속 타는 것도 모르고 바람 나 즐거운 남편, 홧김에 묻지마 관광버스에 몸을 싣는 아내,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범법과 향락에 덧에 걸린 아들. 뜻 모아 잘 살기도 힘든 인생사... 지금 이 길 잃은 가족은 어딜 향해 표류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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