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소에서 촬영했으나 독특한 앵글과 과감한 카메라 워크로 인해 매 장면이 새롭게 느껴지는 벨라 타르의 두 번째 컬러영화. 액자에 갇힌 듯 인물을 포착하는 촬영 방식과 숨이 막힐 정도로 타이트한 클로즈업에서 인물 간의 기만적인 관계, 내면에 범벅된 이기심과 미움이 그대로 드러난다. 부감 쇼트와 앙각 쇼트, 녹색과 붉은 색의 색채 대비, 빛과 소품의 적절한 배치와 인물 간의 연극적인 대화는 영화에 매력을 더한다.
* 1984 로카르노영화제 어니스트아타리아기념상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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