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인 은임은 몇 년 동안 사귄 기철의 아이를 낙태했다. 노조활동을 하다 해고된 기철은 자살한 동료의 장례식 덕분에 마음이 착잡하다. 하루라도 쉬고 싶은 은임과 술에 취한 기철은 어렵게 만나지만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버스정류장에 갇힌다. 영화는 평온한 저녁을 맞이하고픈 작은 바람조차 허락되지 않은 현실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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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