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멜버른 국제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수상작.
소녀 시젤에겐 한 아파트에 사는 디아가 삶의 전부이다. 어느 날 아파트에 또래 소녀 캐롤린이 이사 온다. 시젤과의 촌스러운 인형 놀이가 시들해진 디아는 캐롤린이 소개하는 새로운 놀이의 세계에 빠져들고, 디아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시젤은 이제 그녀를 되찾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한다. 주체할 수 없는 질투의 끝은 어디인가? 영화는 소녀들의 예민한 감정을 섬세하고도 또 강렬하게 그려낸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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