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인형 3D 플롯
전세계가 기다려온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오페라에 간 아빠와 엄마를 원망하며 우울해하던 메리는
삼촌으로부터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고 기뻐하며 잠자리에 든다.
새벽녘,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메리는
호두까기 인형이 말을 할 줄 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호두까기 인형에게 인형의 집 친구들을 소개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살고 있는 눈꽃 여왕으로부터
그가 실은 마법에 걸린 왕자이며, 쥐마왕으로부터 왕국을 빼앗겼다는 것을 듣게 된 메리.
메리는 그의 마법을 풀어주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올 겨울,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뤄진다!
[ ABOUT MOVIE ]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20년이 넘는 세월을 바쳤다”
판타지 동화 작가 E.T.A 호프만 원작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
거장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감독에 의해 재 탄생하다!
제32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제 5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에 빛나는 거장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감독을 40여 년 동안 매료시킨 불후의 명작 [호두까기 인형]이 스크린에서 재 탄생했다. 판타지 동화 작가 E.T.A 호프만의 원작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의 왕]을 바탕으로 차이코프스키에 의해 발레곡으로 재 탄생한 [호두까기 인형]은 매 년 크리스마스 마다 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며 그 명성을 이어온 불후의 명작. 그 명작을 스크린에 재현시키기 위해 콘찰로프스키 감독은 시리즈, 등 대작들에 참여한 명품 제작진을 소환해 그간 꿈꿔왔던 영상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산타 할아버지가 배달해 줄 선물을 꿈꾸며 잠들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동심의 세계를 떠올리며 현실과 판타지가 섞인 환상의 세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은 콘찰로프스키 감독의 의도가 완벽히 반영된 은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동화의 기본 소재와 함께 사랑과 용기 등 근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인공 호두까기 인형이 꿈과 의리가 탐욕, 악의에 맞서 승리할 수 있는 세계로 메리를 데려가고, 그곳에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쥐마왕이 상징하는 악에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두게 되는 것. 이렇듯 영상으로 구현시킨 동화의 세계에 어드벤처,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등 장르를 총동원해 전 연령대 관객들 모두를 매료시킬 판타지 대작으로 탄생된 영화 . 원작을 능가하는 유쾌한 스토리는 물론 스펙터클한 영상과 웅장한 스케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이 기대된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엘르 패닝 & 찰리 로우!
‘명불 허전’ 명품 배우 존 터투로가 만났다!
2002년 으로 데뷔, (2009), (2011)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그 재능을 입증 받은 엘르 패닝. 언니 다코타 패닝에 못지 않은 깜찍한 외모와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2011년 영 할리우드 어워드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엘르 패닝이 으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극 중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소녀 메리 역을 맡은 엘르 패닝은 순수하고 여린 모습부터 강인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 관객들에게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 아닌 배우 ‘엘르 패닝’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엘르 패닝의 상대역 찰리 로우는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얼굴이지만 (2007), (2011) 등에서 훈훈한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국내 미 개봉작인 에서 피터팬 역을 꿰차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가 의 주인공 호두까기 왕자 역으로 국내에 불고 있는 아역 배우 붐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목 받고 있는 아역 배우들 외에도 제44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명품 배우 존 터투로가 합류,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호두까기 왕자의 나라를 빼앗은 나쁜 쥐마왕으로 출연한 그는 굴욕스런 쥐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완벽한 연기를 펼쳐 어린이 관객들의 미움을 살 예정. 이렇듯 싱크로율 100%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명연기로 시종일관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여동생 김유정! 개그본좌 김준현! 착한남자 이상엽이 입맞췄다!
2012년 대세들이 선택한 바로 그 영화!
2012년, 브라운관을 장악한 대세녀 대세남이 한 자리에 모였다. MBC 드라마 [해품달][메이퀸]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김유정과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멋진 남자 ‘박변’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상엽, 최근 [개그 콘서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현이 의 더빙을 맡게 된 것. 에서 상큼 발랄 소녀 메리로 변신한 김유정은 출연한 작품들마다 성인 배우들을 긴장시킬 만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역 배우 돌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그런 그녀가 평소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100% 일치하는 순수 소녀 메리 역의 더빙을 맡았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생애 첫 더빙임에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 김유정의 목소리 연기가 기대된다. [개그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준현은 얄미운 악당 쥐마왕의 목소리를 맡았다. 더빙 경험을 소유한 유일한 연기자였던 만큼, 능수능란한 솜씨로 애드리브까지 선보인 김준현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녹음 현장은 늘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쥐마녀의 저주에 걸린 호두까기 인형 역은 [착한 남자]의 이상엽이 열연했다. 사람이 아닌 인형의 목소리를 표현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관계자로부터 성우 겸업을 제안 받을 만큼 완벽한 연기를 펼친 이상엽. 이렇듯 최근 가장 사랑 받고 있는 김유정, 김준현, 이상엽이 생동감을 더한 영화 에 관객들의 호기심이 급증하고 있다.
[ PRODUCTION NOTE ]
놀라운 3D 기술로 호두까기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다!
생동감 넘치는 환상적인 판타지의 비결!
살아 숨쉬는 듯한 호두까기 인형, 날아오르는 박쥐들, 질주하는 쥐토바이, 타조를 닮은 비행기까지..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감독이 구상한 상상 속 세계가 마치 살아 숨쉬듯 스크린에 재현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에 사용된 최첨단 3D 기술 덕분이었다. 콘찰로프스키 감독은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3D 컨텐츠 회사들 중 하나인 패스모어랩에 의 3D 작업을 의뢰했고, 그 결과 관객들은 최첨단 특허 기술로 탄생한 영화를 통해 최상의 입체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물론 하나하나의 소품들까지 섬세한 작업이 필요했지만, 제작진이 가장 공을 들였던 것은 초반부 등장하는 메리의 집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지는 환상의 모험이 시작되는 공간인 만큼, 콘찰로프스키 감독은 이 장면이 ‘핫 초콜릿과 휘핑 크림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장면’이 되기를 바랐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조명을 직접 만들고, 클림트 그림의 복제품을 주문 제작했으며 분위기에 맞는 색상과 스타일의 커튼, 쿠션을 만드는 데 엄청난 공을 들였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했던 것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차를 타고 날아 오르는 메리와 호두까기 인형, 그리고 눈의 여왕과 그 주변을 날아 다니는 요정 등 비현실적인 장면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내는 것. 모험의 도입부이기도 한 이 장면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마치 환상의 세계, 환상의 시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감독과 제작진이 기울인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이 선사할 엄청난 볼거리와 놀라운 감동이 기대된다.
명곡과 춤이 있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영화!
오랫동안 꿈꿔온 상상 속의 무도회가 열린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각색한 작품인 만큼 영화 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멜로디에 가사가 가미된 특별한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 온 가족 모두 흥얼거릴 수 있는 가사를 원했던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감독은 [아이다] [라이온 킹] 등 브로드웨이의 수많은 뮤지컬 가사를 작사했으며 로 아카데미 상을 3회 수상한 거장 팀 라이스에게 가사 작업을 의뢰했고, 그 결과 에 등장하는 곡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에 어울리는 완벽한 가사들로 관객들에게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게 장르적으로 뮤지컬적인 특성을 지닌 영화에 참여하게 된 만큼, 배우들 역시 수개월에 걸친 강도 높은 연습 과정을 감내해야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능력을 선보였던 것은 단연 엘르 패닝. 보컬리스트 전문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음에도 리듬이 아주 어려운 노래까지 똑 부러지게 불러 낸 그녀는 음악 감독인 테리 데이비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제5교향곡 3악장을 편곡한 곡인 ‘My Secret World’를 통해 뽐낸 엘르 패닝의 순수하고 담백한 목소리는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노래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을 보면서 러시아 전통 발레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 콘찰로프스키 감독은 가급적이면 발레극의 안무를 훼손시키지 않기를 바랐다. 그 결과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서 요정들이 눈꽃송이처럼 날아다니며 춤을 추는 모습 등 전통 발레극에서 볼 수 있을 예술적인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엘르 패닝 & 명품 배우 존 터투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최고의 캐스팅!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작 에 어울리는 배우들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감독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와 차이코프스키에 대한 지식이 있는 배우들을 원했고, 그 결과 창의성 있고 융통성 넘치는 프로들인 존 터투로와 네이슨 레인이 캐스팅됐다. 칸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돈 터투로는 자신이 맡은 쥐마왕 캐릭터를 위해 유명한 동물 행동 전문가 피터 앨리엇의 도움을 받아 쥐의 행동들을 연구하며 작품을 준비했다는 후문. 과학자 아인슈타인을 참고해 만들어진 캐릭터인 앨버트 삼촌 역의 네이슨 레인은 아인슈타인의 음성과 억양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들으며 억양 전문가와 함께 목소리 톤까지 맞추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감독을 완벽히 만족시켰다.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인 메리 역의 캐스팅은 더욱 중요한 일이었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소녀의 이미지와 부합할 수 있으면서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고심하던 제작진의 눈에 띈 것이 바로 엘르 패닝. 동화 속에 등장할 것 같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촬영 기간 내내 노래와 춤 연습, 스케이트 연습까지 게을리 하지 않으며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낸 엘르 패닝에게 감독과 제작진 모두 완벽한 캐스팅이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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