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미녀는 괴로워 플롯

섹시한 미녀는 괴로워 The Hottie and the Nottie,은 2010에 발표 된 미국 2010 코미디,로맨스,멜로 .17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톰 푸트남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패리스 힐튼,조엘 무어,크리스틴 라킨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10년06월1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폭탄녀! 섹시녀가 되어 돌아오다!

네이트 쿠퍼(조엘 데이비드 무어)는 감수성이 예민한 6살이란 나이에 전학생으로 온 크리스타벨 애벗(패리스 힐튼)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발렌타인 데이 카드를 전해줄 틈도 없이 가족 모두가 멀리 이사를 가게 된다. 네이트는 성인으로 자라나면서 많은 여자친구들을 거치지만 크리스타벨에 견줄만한 상대를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짝은 크리스타벨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어릴 때 살았던 LA로 돌아가 크리스타벨을 찾기 시작한다.

다행히 크리스타벨은 아직까지 싱글이며 미모도 여전했다. 하지만 싱글로 남아있는 이유가 있었다. 크리스타벨과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었고 어릴 때부터 피부병과 검게 변색된 치아 때문에 저주 받은 외모의 준(크리스틴 라킨)과 같은 집에 살며 요가도 같이 하고 심지어 데이트도 같이 했다. 또한 크리스타벨은 준을 홀로 남겨둔 채 혼자만 데이트 나가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거라고 공언한 상태였다.

네이트는 크리스타벨과 사귀고 말겠다고 결심하고 두 사람을 떼어 놓기위해 준의 데이트 상대를 물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돈을 주고 고용한 남자조차도 준을 일단 보면 줄행랑을 쳐버린다. 네이트는 준의 외모를 바꾸지 않곤 이 계획이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닫고 준을 변신시키는 조력자가 되려는 사이 치과의사에, 몸짱에, 하버드 출신에, 모든 조건을 갖춘 완벽한 남자 요한이 나타나게되면서 네 사람 사이에 상상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 ABOUT MOVIE ]

세계를 움직이는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

주연과 영화 제작자로 또 한번 스포트 라이트를 받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 사교계의 명사이자 가수이며 패션 모델과 배우인 패리스 힐튼은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하나의 브랜드이다. 는 패리스가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한 영화다. 이미 워너 브라더스사의 극장판 영화이자 프로듀서 조엘 실버의 작품인 에서 채드 마이클 머레이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그녀는 , , , 등에 출연한 경험을 갖고 있다.

패리스의 경력은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인 프로젝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2006년 8월에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를 통해 데뷔작, 셀프 타이틀 앨범을 내놓았고 전세계 판매를 시작했다. 이 앨범은 스캇 스토치가 프로듀싱 했는데 첫 번째 싱글인 ‘Stars Are Blind’는 라디오 전파를 타고 전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TV 출연작으론 폭스에서 방영됐고 최근엔 ‘E 엔터테인먼트’에서 방송됐던 리얼리티 쇼, 심플 라이프가 있다. 그 밖의 TV 출연작으론 THE O.C, 라스베가스, 베로니카 마스, 조지 로페즈 쇼가 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의 4월 디렉티브 웨스트 패션쇼에서 전국의 주요 백화점 바이어에게 패리스 힐튼의 스포츠웨어제품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데님, 탑, 드레스, 외투 등으로 구성된 제품들이 2007년 8월 개학하는 시기에 맞춰 판매가 되었다.

패션에 이어 출판에도 손을 댄 패리스는 2004년 9월 사이몬 앤 슈스터 사에서 출판된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Confessions of an Heiress (상속녀의 고백)을 출판하였으며, 이어서 두 번째 출판물인 Confess It All to Me도 내놓았으며 2006년 10월에는 패리스 힐튼 브랜드의 세 번째 향수가 출시되었다. 가족, 친구들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패리스는 다수의 동물보호단체 및 자선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모 지상주의에 던지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미녀는 괴로워 아니 추녀는 즐거워~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180도 탈바꿈하면서 벌어지는 영화는 각 나라별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김아중 주연의 ,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 와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유쾌함의 경계를 살짝 넘어서 약간은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코미디를 좋아한다는 프로듀서 하딜 레다는 의 각본을 전개시키면서 이 영화가 사랑, 아름다움, 자신감 같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전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는 관객들이 폭탄녀 준을 보면서 마음껏 웃을 수 있음과 동시에 그녀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기를 바랐다. 우리 사회가 비록 외모 지상주의에 의해 돌아가고 있지만 관객들이 단지 겉모습만이 아닌 사람 됨됨이로 타인을 판단하길 바란다. 아무리 슈퍼모델 같은 외모를 지닌 사람도 외모 땜에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는 걸 우리는 안다. 크리스타벨 애벗 같은 눈부신 미녀도 외모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이 판단되는 걸 혐오한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자신의 완벽한 외모가 아니라 그녀 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다.

이 영화는 외모 지상주의뿐만 아니라 이루지 못한 사랑과 집착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크리스타벨이 진정한 내 짝인가? 그런 그녀를 내가 놓쳐 버린 건가?’ 이것은 네이트 쿠퍼의 의문이자 우리 모두의 의문이다. 이러한 의구심이 네이트로 하여금 미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하게 만든다.

크리스타벨을 향한 네이트의 갈망은 그가 아직 유년기의 환상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네이트는 초등학교 일학년 때 처음으로 크리스타벨에게 사랑을 느낀 후 정서적인 성장이 완전히 멈춘 상태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은 유년 시절의 인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네이트는 크리스타벨에 대한 아련한 추억에 홀려있고, 크리스타벨은 어릴 때와 똑같이 준의 보호자로 남아있고, 준도 미녀 친구의 그늘 속에서 사는 건 학교 때와 변함이 없다. 이 영화는 이 세 명의 캐릭터가 유년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PRODUCTION NOTE ]

패리스가 가는 곳엔 어디든지 있다. 파파라치의 습격을 막아라!!

인디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귀가 딱 들어맞는 여러 조각들을 동시에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제작사가 제일 먼저 한 것은 감독과 패리스를 찾아내는 것 이었다. 그러고 나자 나머지 조각들이 서로의 설득과 신뢰 속에 제자리를 잡아갔다.

펀딩을 받아 놓은 게 있긴 했지만 이 영화를 더 큰 버젯으로 진행하고 싶었다. 그래서 비용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했다. 촬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루어 졌고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유명인사, 패리스 힐튼 때문에 파파라치의 습격을 막는 보안 요원들을 추가로 배치해야 했다. 하지만 파파라치들은 굴하지 않고 매일 촬영장에 나오는 패리스를 찍으러 보안 장벽 너머에서도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나이트클럽 장면을 촬영할 땐 파파라치 덕분에 재미있는 해프닝도 겪었다. 파파라치들이 주차장 바닥에 누워서 패리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프로덕션 차량 한 대가 주차장 안으로 들어왔다. 파파라치들은 벌떡 일어나서 보안 요원들의 저지선을 뚫고 차량 앞으로 달려들었는데 차에서 나온 사람은 패리스의 스턴트를 맡았던 대역이었다. 파파라치들은 일제한 한숨을 푹 쉬면서 카메라를 내렸다.

겨울과 여름을 오고간 이상 기온. LA 날씨는 아무도 못말려~

파파라치와의 싸움 외에도 촬영에 난관이 됐던 건 평소엔 좀처럼 문제가 되지 않았던 로스앤젤레스의 날씨였다. 해가 잘 나고 따뜻하기로 유명한 도시였지만 패리스 힐튼이 흰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촬영하는 날은 스텝들도 털모자와 장갑을 끼고 있어야 할 만큼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 닥쳤다. 반면 네이트가 로스앤젤레스로 가기 전, 메인에서 여자친구와 싸우는 장면을 찍을 때는 쌀쌀한 분위기가 연출됐어야 했는데 촬영 당일 기온이 30도 가량이나 올라갔다. 스텝들이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와중에 배우들은 모직 코트를 입은 채 땀을 흘려야 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고생을 했지만 모두 이 영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새롭게 찾는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터치로 다룬 코미디 한편이 제대로 완성되었다.

동화속 세계와 아름다운 풍광의 도시 LA

색다른 시각 디자인을 선보이다

이 영화의 시각적 디자인은 성장을 멈춰버린 등장 인물들의 내면을 잘 표현하고 있다. 톰 푸트남 감독은 제작진들에게 영화 전체에 어린애 같이 알록달록한 느낌을 부여하도록 주문했다. 크리스타벨과 준의 아파트는 밝은 체리 빛이다. 그 안엔 둘이 함께 자라오면서 수집한 그림들과 수공예 장식품들이 채워져 있다. 거의 한 몸 같은 준과 크리스타벨은 집을 동화 속의 세계처럼 꾸며놨다. 네이트의 친구인 아노의 집은 옛날 모습 그대로이다. 엄마는 명절 사탕이나 포근한 느낌의 그림 담요 같은 걸로 집안을 꾸며서 어릴 때와 똑 같은 안락함을 조성한다.

원안에선 영화의 배경이 보스턴이었으나 감독은 등장 인물들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엔 로스엔젤레스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외모 지상주의에 의해 돌아가는 세계에 대해 그린다면 로스앤젤레스보다 더 잘 어울리는 배경은 없었던 것이다. 패션 감각과 성형 수술 없이는 주목 받지도 받아들여지지도 않는 도시. 이런 도시에 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준 같은 자괴감에 빠져봤을 것이다. 요가 같이 몸매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는 분위기는 로스앤젤레스가 최고이고 이런 분위기 속에선 네이트조차도 외모의 자신감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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