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화동 The Sex Film, 色畵動

6.4/10
총 16 리뷰
실행 시간   70분
언어   한국어
지역   한국
영화관 안에서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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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화동 플롯

색화동 The Sex Film, 色畵動,은 2007에 발표 된 한국 2007 코미디,성인 .15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공자관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조재완,김동수,정소진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7년11월1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오직 남자를 위한(온니포맨) 길을 떠난 백수 영화학도

에로 영화판의 애로사항에 직면하다!

영화를 전공했지만 영화판은 커녕 장판만 긁고 있는 진규. 에로영화사 '온니포맨'(only 4 Men)의 감독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다음 날 합격통보를 받은 진규는 출근하자마자 의 조감독이 되고, 반복되는 거짓말 헌팅과 도둑촬영으로 '잡놈새끼들'이란 욕설에도 익숙해져 간다. 반면, 대사보다 몸연기가 더 자신있는 여배우 사빈은 자신의 몸만 지켜보는 스탭과는 달리 에로영화의 작품성을 고민하는 조감독 진규가 새롭게 보이고 회식 술자리가 끝난 뒤, 뜻한대로(?) 진규와 만리장성을 쌓는다. 와 사빈 사이에서 정신 없는 진규에게 그의 시나리오를 본 충무로 영화사에서 러브콜이 오는데…

[ About Movie ]

에로영화? 이제 극장에서 함께 보실래요??

에로영화 하면 생각나는 것은? 골방, 칙칙함… 거기서 혹여 에로영화에 심취하기라도 하면’변태’로 몰려버리기까지! 이런 것들은 에로영화를 즐겨 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누구든 공통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고정관념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 골방에서만 즐기는 ‘나 홀로’ 에로영화는 그만! 컴컴한 골방을 뛰쳐나와 당당하게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에로영화가 나왔다. (色畵動)이 바로 그것! ‘움직이는 야한 그림’ 정도의 뜻을 지닌 이 영화는 코믹에로를 표방한다. 신음소리가 영화의 반 이상이던 기존 에로영화와는 달리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함께 동(動)하는 정신과 육체의 현장을 낱낱이 보여주면서 시종 웃음을 선사한다. 기존 에로영화에는 눈꼽만큼이라도 찾아볼 수 없었던 ‘내용’까지 있으니 여러모로 만족감을 안겨줄 코믹에로영화 . 에로영화라고 하면 괜히 외면하는 액션을 취했던 여성들, 하지만 정작 사실은 더 호기심 충만했던 여성들. 그들도 웃고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다. 덕분에 친구와 애인과 함께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에로영화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기대해도 좋다.

초보 감독, 에로 영화판의 애로사항을 말한다!

“우여곡절 끝에 에로 영화판으로 뛰어든 영화과를 졸업한 멀쩡한 영화학도! 에로 영화판의 낯 뜨거운 세계를 경험하다!” 이 독특한 소재만으로도 눈길을 끌지만 거기다가 공자관 감독이 3년간의 에로영화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시나리오이기에 더욱 생생하다. 연습일지라도 촬영현장 못지않은 끈적한 액션과 신음소리 사운드로 더 리얼하게 진행되는 낯뜨거운 리딩 현장. 에로영화업계에서 일당 70만원의 가장 높은 개런티를 자랑하는 여배우의 몸값.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무조건 여배우 하루 스케줄에 맞춰 짜는 촬영 일정. 여배우가 하루에 나올 수 있는 최대한 찍어야 하기에 하루 30씬 이상의 촬영도 불사하는 살인 스케줄. 거짓말 헌팅과 도둑 촬영으로 ‘잡놈새끼들’이라는 호칭을 달고 다니는 스탭들. 찐한 야외 베드씬을 위해서라면 한겨울의 추위도 무시하고 벗어제끼는 프로들의 현장. 에로영화를 직접 제작해 본 사람이 아니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에로영화 촬영 현장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에로영화계에서 초보 감독이 엮어가는 우여곡절 드라마는 코믹함과 에로스러움(?)이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클릭’의 공자관 감독이 연출하고 ‘청년필름’이 발굴한 영화!

이 개봉 자체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에로비디오업계의 ‘워킹타이틀’ 클릭영화사 출신의 공자관 감독이 연출한 작품을, 에로스러움이라곤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청년필름이 발굴한 영화라는 사실이다. 두 영화사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은 두 영화사들의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확실히 녹아있다. 이 야하기만 한 에로영화가 아니라 재미있는 에로영화, 생각하게 하는 성장영화로서의 에로영화라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의 재미는 2006년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열띤 반응으로 주목 받는 영화로 꼽힌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독립영화계에서 의 의미는 독립영화의 식상함-진지하고 무겁고 재미없는 영화라는 생각-에 지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다. 이렇게 은 재미와 의미 모든 면에서 새로운 독립영화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X-file ]

극장에 걸리기까지!!!

1. 때는 바야흐로 2005년 여름! 에로영화 시장은 황폐화되어 어느 누구도 에로 비디오에는 관심이 없고 인터넷 야동으로 밤을 지새우던 시절. 당시 , , 등으로 에로 영화판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공자관 감독은 어려운 에로영화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을 기획하게 된다. 저예산 영화로 찍더라도 상업영화로 장점을 가질 수 있는 소재가 바로 에로영화를 찍는 자신들의 이야기고 이것은 관객들에게 흥미로울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2. 2005년 8월에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서 그해 말 곧바로 촬영에 돌입, 2006년, 을 완성하기 이르렀다. 영화는 기존 에로영화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코믹에로라는 독특한 장르, 남자들의 전유물로서 에로영화가 아니라 여자들도 즐길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런 이유로 은 2006년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작은 영화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일반 극장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다. 은 이렇게 잊혀져 가고 있었던 것이다.

3. 하하하! 청년필름 사무실에서 터진 박장대소.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던 의 11월 개봉을 가능하게 한 웃음소리. 개봉이 실질적으로 어렵게 될 무렵, 오히려 청년필름은 을 주목했다. 왜냐하면, 코믹에로라는 대중적인 장르이면서 일반적인 기획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돋보였던 을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것만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쉬웠기 때문이다. 의 매력을 높게 산 청년필름은 클릭영화사와 디씨지플러스와 뜻을 합쳐 올 11월 의 극장 개봉을 만들어 냈다

[ Special Supplement ]

누구냐, 넌!

는 어떤 영화인가?

전세계 에로영화계가 극찬한 작품!

15년의 감금, 집요한 추적

대결의 끝, 죽을 때 죽더라도 한 번 하고 죽어라.

고등학교 때 혀를 잘못 사용해, 그 누군가를 고자로 만들어버린 오대순.

고자가 되어버린 그는 복수심에 불타 그녀를 15년 동안 감금해버린다.

그녀는 밀폐된 공간의 생활로 인해 자신이 고자로 만든 그를 잊어버린 채, 8평

남짓한 방에서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하루 하루를 지낸다.

TV가 전부인 그 방에서 오대순은 남자 탤런트를 보며 자위를 하는 것으로 그 억겁과 같은 세월을 이겨내는데…

그녀의 혀로 인해 벌어진 엄청난 사건. 15년 동안의 자위가 그녀에게 가져온 변화. 과연 그 자위의 효과는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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