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대학을 갓 졸업한 제임스 블런트는 유고슬라비아의 코소보 지역의 폭력사태를 잠재우기 위한 나토(NATO) 평화군 소속의 영국군으로 복무했다. 이 경험은 한 젊은 싱어송라이터의 삶에 중요한 인생의 장으로 각인되었으며, 그는 돌아와 2006년 여전히 그곳에 주둔해 있는 군대를 위해 콘서트를 열었다. 스티븐 칸토 감독은 장기 행방불명된 전쟁에서 알고 지내던 이들을 찾아 나선 제임스 블런트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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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블런트 - 코소보로의 귀환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