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롯

클라우드 The Cloud, Die Wolke,은 2011에 발표 된 독일 2011 스릴러,SF,드라마 .14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그레고르 슈니츨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파울라 칼렌베르크,프란츠 딘다,한스 로린 베이옐링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11년07월1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죽음의 검은 구름… 그 곳에도 사랑은 있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조용한 마을, 여고생 한나(파울라 카렌베르그)는 ‘꽃미남’ 엘마(프란츠 딘다)와 짜릿한 첫 키스와 함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근처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면서, 학교는 물론 도시 전체가 아수라장이 된다.

비가 내리기 전에 다른 도시로 피난을 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엘마는 한나와 함께 떠나려 하지만, 한나는 남동생을 데리고 가기 위해 혼자 집으로 향한다. 방사능 비구름은 점점 다가오고, 혼란에 휩싸인 사람들 속에서 한나와 엘마는 결국 엇갈리고 마는데..

한나와 엘마, 그들은 죽음의 비를 뚫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PROLOGUE

체르노빌….후쿠시마….다음은 어디인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공화국 수도 키예프시 남방 130km 지점에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 폭발에 의한 방사능 유출 사고로, 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INES)에 의해 분류된 사고 등급 중 가장 심각한 사고를 의미하는 7등급에 올라 있다. 사고로 인해 발생한 방사성 강하물이 동유럽 지역에 떨어져 심각한 방사능 오염을 초래했으며, 기상의 변화에 따라 유럽 전역에 확산되었고 그 일부가 아시아권의 국가들에까지 도달했다. 사고 당시 31명이 사망했으며, 피폭 등의 원인으로 사고 후 5년 동안 7,000여명이 사망, 70여 만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20세기 최대 • 최악의 대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2011년 3월 13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원자력 사고.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내의 냉각시스템이 고장 나면서 문제가 야기되었다. 4월 12일,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등급을 최고단계인 7등급으로 상향하였다. 반경 20km 내 지역은 완전 봉쇄되었으며. 예측되는 방사능 피폭의 피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능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의 원전 현황

그렇다면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은 2011년 현재, 세계 6위의 원자력 설비 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전체 전력량 중 35.7%를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독일이 원자력발전소를 2022년까지 완전포기하기로 선언하고, 스위스가 모든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폐쇄 결정을 내린 것과 달리, 한국의 정부는 원자력을 기후변화 대안에너지로 규정하고 ‘원전 확대’로 정책을 선회한 상태다. 이로 인해, 1㎢당 설비용량이 지금의 두 배로 증가, 일본의 2배•프랑스의 3.5배에 달해, 2020년대에는 한국이 세계 최고의 원전 밀집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주민도 3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7월 14일, 방사능 경보 발령!

무서운 방사능의 대재앙을 확인하라!!

ABOUT MOVIE

죽음의 구름이 몰려온다!

미리 경험해보는 방사능 유출의 죽음의 세계!!!

영화 는 1986년 우크라이나 공화국에서 일어난 ‘20세기 최악의 사고’ 체르노빌 원전 참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은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암환자가 수십 년 동안 계속 증가, 사망하는 등 세계 최대의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영화 는 이 사건을 모티브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방사능 유출 사고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을 현실성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영화 는 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하게 될 무서운 재앙과 환경 오염에 대해 사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아직까지도 무분별하게 개발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영화 속 어떠한 예고도 없이 순식간에 도시를 집어삼킨 검은 구름과, 도망치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방사능에 노출된 무능력한 인간들의 모습은 환경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경고의 문구보다 강렬하게 와 닿는다. 특히, 지난 3월에 발생한 지진과 대형 쓰나미로 인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방사능물질이 대량 유출되는 원전사고가 발생, 한반도에도 영향을 끼칠지 모른다는 예상이 계속되고 있는 우리의 현실과 맞닿아 더욱 강렬하고 생생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세기 최악의 사고 “체르노빌 원전 폭발” 모티브!

세계적인 소설가 구드룬 파우제방의 밀리언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는 독일 문학계의 거장 구드룬 파우제방의 밀리언 베스트셀러 소설 ‘구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체코에서 태어난 구드룬 파우제방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로 이주했다. 독일뿐만 아니라 칠레와 베네수엘라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쳤던 구드룬 파우제방은 195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주로 집필했다. 그녀는 특히 남미에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빈곤과 기아, 핵 위협을 소재로 환경보호와 평화, 사회 정의 등을 다룬 책들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드룬 파우제방의 작품이 청소년 추천 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1987년 출간된 ‘구름’은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로, 발표 이후 핵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며 문학 비평가들로부터 '경고서적', '양심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로 평가 받았다. 구드룬 파우제방은 ‘구름’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 대상과 구스타프-하이네만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1999 년에는 독일 연방으로부터 명예 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또한, ‘구름’은 20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팔리며 ‘밀리언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 는 ‘구름’을 원작으로 하여, 원전 폭발과 방사능 유출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소재에 가족애와 로맨스 등을 강화하여 환경 파괴와 방사능의 무서운 재앙에 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들은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세계를 울린 어린 연인들의 감동 스토리!

영화 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한 마을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10대 소녀 ‘한나’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엘마‘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첫사랑’으로 행복하던 그들에게 ‘원전 폭발’과 ‘방사능 유출’이라는 뜻밖의 재앙이 발생하고, 비가 오기 전에 도시를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아비규환 속에서 ‘한나’와 ‘엘마’는 헤어지고 만다. 하지만, ‘한나’를 찾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엘마’의 노력으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이미 방사능에 피폭되어버린 ‘한나’로 인해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희망을 잃지 않는 두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는 영화의 감동을 한껏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는 방사능 유출로 인해 가족과 친구 등을 잃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나타내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주제에 대해 더욱 공감하게 만든다.

영화 에서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가는 어린 연인 ‘한나’와 ‘엘마’를 연기한 파울라 카렌베르그와 프란츠 딘다는 이 작품을 통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독일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았다. 특히, 방사능 유출로 고통 받는 여주인공 ‘한나’역을 맡은 파울라 카렌베르그는 작품을 위해 직접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연기투혼을 발휘해 큰 화제를 모았다. 남자 주인공인 ‘엘마’역을 맡은 프란츠 딘다 역시 매력적인 마스크와 인상적인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영화 이후 배우 외에도 가수, 작가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며 독일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가 먼저 인정한 작품성!

베를린국제영화제, 로마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상영작!

영화 는 일찍이 세계적인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그 완성도 면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소재로 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극적으로 표현한 영화 는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환경 문제 등 다소 무거운 소재의 이야기를 첫사랑에 빠진 십대들의 로맨스로 전환하여 무거움을 덜어 냈다. 또한, 재난 영화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영웅주의’나 ‘근거 없는 낙관주의’에 빠지지 않는 대신, ‘원전 폭발’과 ‘방사능 유출’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화 는 개봉 당시, 무분별한 환경 개발로 인해 일어나는 환경 파괴와 방사능 유출 문제 등을 정확하게 시사하면서도, 공감도 높은 캐릭터들과 신선하면서도 적절하게 사용된 배경 음악, 자연 본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연출 등을 통해 영화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영화 는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해 로마국제영화제와 도쿄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초청 상영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7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입증 받은 작품으로, 올 여름 새로운 재난 영화로서의 재미와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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