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 살인마의 탄생 플롯

할로윈 : 살인마의 탄생 Halloween,은 2009에 발표 된 미국 2009 공포 .14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롭 좀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말콤 맥도웰,타일러 메인,대그 페어치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9년05월1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마스크 뒤에 숨겨진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

그가 깨어나지 않길 바랬다!

미국의 작은 마을 해든필드의 할로윈 밤, 10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만취해 소파에 앉은 채 잠든 주정뱅이 계부와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한바탕 섹스를 하고 난 방탕한 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스미스 그로브’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7년 후, 마이클 마이어스를 담당했던 샘 루미스 박사는 마이클의 치료에 끝내 실패하고 결국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루미스 박사가 돌아간 그날 밤, 살인 본능을 키워오던 마이클은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해든필드로 향한다.

해든필드로 돌아온 마이클은 ‘로리 스트로드’를 미행하기 시작하고 루미스 박사가 그의 행적을 추적한다.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온 해든필드에는 어둠의 기운이 드리우는데….

[ About Movie ]

국내 최초 스크린에서 만나는 호러의 전설

2009년 5월 스크린, ‘must see movie’ 등극!

공포 영화의 원조 1978년 존 카펜터 감독의 이 2009년 롭 좀비 감독에 의해 재탄생 했다. 역대 “공포 캐릭터 중 베스트 10”에 들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지닌 공포 캐릭터 ‘마이클 마이어스’와 비명의 여왕이라 불리며 공포 영화의 히로인으로 거듭난 ‘제이미 리 커티스’의 비명 씬 등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전설적인 호러 영화 이 국내에서 최초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영화 은 미국 개봉 당시 “오랜만에 심장을 뛰게 만든 공포영화!” “원작을 뛰어넘는 걸작!”이라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을 연출한 롭 좀비 감독은 “대부분의 공포 영화들이 공포 효과와 테크닉에 의존해 비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것과 달리 영화 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현실감 있게 연출하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계 최초 3부작 호러 블록버스터

공포 영화의 1인자가 전하는 급이 다른 전율!

이번 영화 은 기획단계에서부터 3부작 시리즈로 제작되어 세계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런 기대감 때문인지 미국 개봉 당시 영화 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1천 억 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시리즈의 2편인

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며 올 8월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1편에 이어 이번 2편의 연출도 다시 맡게 된 롭 좀비 감독은 “영화 이 ‘살인마의 탄생’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마이클 마이어스’의 어린 시절에 집중해 그가 왜 싸이코패스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엿볼 수 있게 했다면, 시리즈의 2편인

에서는 최초로 ‘마이클 마이어스’의 캐릭터에 변화를 시도해 전편과는 다른 공포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슨’ ‘프레디’ ‘직쏘’ 등 수많은 공포 캐릭터를 탄생시킨

원조 사이코패스 ‘마이클 마이어스’!

영화 의 공포 캐릭터 ‘마이클 마이어스’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의 ‘프레디’, 의 ‘직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원조 사이코패스 캐릭터. 국내외 호러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공포 캐릭터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했던 ‘마이클 마이어스’가 이번 영화 을 통해 다시금 부활했다. 영화 에서는 전체 이야기를 마이클 마이어스의 해든필드 유년기, 루미스 박사의 관찰아래 지냈던 수용소 시절, 그리고 운명을 따른 탈출까지 3단계로 나눠 구성했으며 원작과는 달리 유년 시절의 이야기를 보강함으로써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나게 된 것. 감독 롭 좀비는 마이클의 유년 시절 애완 동물들을 해부하고 고문하는 마이클의 숨겨진 심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그의 환경이 그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준다. 감독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관객들은 마이클 마이어스가 단순한 살인귀가 아닌 어떤 측면에서는 피해자 같은 인물일 수도 있다는 공감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리우드의 공포 명가 ‘디멘션 필름’

오리지널 제작자의 아들 ‘말렉 아카드’ 등 최고 공포 제작진의 결합!

영화 은 롭 좀비 감독 외에도 제작진의 면면 역시 공포 영화계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먼저, 메인 제작으로 참여하고 있는 디멘션 필름은 등 유명 공포영화를 제작/배급해 온 공포 영화의 명가. 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이번 영화를 기획하게 된 제작자 밥 와인스타인은 롭 좀비 감독의 전작 를 눈 여겨 보고 그에게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기기도 했다. 한편, 디멘션 필름과 함께 이번 영화를 제작한 ‘말렉 아카드’는 오리지널 의 투자를 맡았던 전설적인 할리우드 제작자 ‘무스타파 아카드’의 아들. 그는 ‘자신에게 영화 은 가족 사업과 같은 존재’라고 말할 정도로 큰 애착을 보이며 작업에 임했다. 이 뿐 아니라 원작자 ‘존 카펜터’ 역시 이번 작품의 ‘제작자’ 입장으로 작업에 참여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는 “롭 좀비 감독과 이야 말로 자신이 인정하는 유일한 리메이크 감독과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감독 버전과 극장 개봉 버전 2가지로 사전 제작!

이미 본 사람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명품!

영화 은 촬영 단계부터 극장 개봉버전과 감독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관객들이 영화를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감독 버전이 정신병원에 갇힌 ‘마이클 마이어스’의 숨겨진 내면과 심리에 대해서 더욱 집중했다면 극장 개봉 버전에서는 정신병원 분량을 대폭 줄이고 그의 탈출과 살인 장면 등을 더욱 역동적으로 그렸다. 극장 개봉 버전뿐 아니라 DVD를 통해 감독 버전까지 접한 평단과 관객들은 ‘마치 2개의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두 영화 모두 놓치기 아까운 명품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미국 극장 개봉버전으로 개봉 될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전직 록커 출신 감독! 전직 레슬러 출신 배우!

이색 직업의 감독과 배우 눈길!

영화 의 연출을 맡은 롭 좀비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전설적인 록 밴드 ‘화이트 좀비’의 리더 출신. 8~90년대를 풍미했던 록 밴드 ‘화이트 좀비’는 하드코어 록 밴드로 활동 당시 리더인 ‘롭 좀비’의 그로테스크한 분장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실 ‘화이트 좀비’라는 밴드 명은 원작 에도 등장하는 동명 공포 영화에서 따온 것으로 그는 본인 스스로도 원작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마이클 마이어스’의 성인 역할을 맡은 테일러 메인 역시 배우 이전에 유명한 레슬러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1편에서 울버린을 한 손으로 집어 던지고 나무를 기둥째 뽑아 던지던 ‘사브레투스’ 역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레슬링이 사각의 링에서 펼치는 퍼포먼스라면 배우는 무대와 스크린에서 캐릭터를 창조하는 인물이다.”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독특한 연기관을 밝히기도 했다.

‘할로윈 마스크’의 주인공은 ‘스타 트렉’의 윌리엄 샤트너?!

제작 기간만 총 2주, 종류별 마스크도 총 9개!

영화 제작진에게는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것 외에도 ‘마이클 마이어스 마스크’를 어떻게 하면 더욱 공포스럽게 만들 수 있을지도 가장 큰 숙제였다. 원작 제작 당시 감독 존 카펜터는 살인마 캐릭터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움직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상징적인 외모를 부여하길 원했고, 이러한 의도를 살려줄 마스크 모델을 찾던 중 제작진은 인기 드라마 ‘스타 트렉’에서 커크 선장 역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샤트너’의 얼굴형을 본 떠 마스크를 만들게 되었다고. 그리고 이 때 만들어진 마스크를 모델의 이름을 따 ‘샤트너 마스크’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영화의 마스크는 마이클 마이어스 역을 맡은 ‘타일러 메인’의 골격을 본 떠 새롭게 만들어졌고, 점토와 라텍스를 사용, 2주간의 기간에 걸쳐 새로운 ‘마이클 마이어스 마스크’가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소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크는 비상시를 대비해 종류별로 9개의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영화 촬영 동안 사용된 총 피의 양 10갤런

피 묻은 칼부터 자동 칼까지 살인무기 ‘칼’의 종류만 수십여 가지!

영화 의 촬영장은 스탭들의 운동화가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인조 피의 양 역시 어마어마했다고. 영화 촬영 동안 총 10갤런 이상의 인조 피를 사용한 그들은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하얀 운동화가 조금씩 붉게 물들어 갔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특수 분장을 맡은 웨인 토쓰는 “한번은 영화 속 장면을 위해 깨끗하고 훌륭한 주택 세트에 들어가 소화기와 인조피로 세트장을 완전히 초토화 시킨 적이 있었다.”며 이러한 것들이 공포 영화 촬영장만의 재미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마이클 마이어스 마스크와 함께 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마이어스가 가지고 다니는 거대한 식칼은 성인 마이클 마이어스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다시 제작해야 했다고. 미술팀은 “타일러 메인이 워낙 거구이다 보니 아무리 큰 칼도 그의 손에서는 작아 보였다. 그래서 타일러 메인의 사이즈에 맞춰 12인치로 제작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용된 소품 칼만 수십 여 종으로 ‘깨끗한 칼’, ‘피 묻은 칼’, ‘자동으로 작동하는 칼’등 기상천외한 다양한 종류의 칼이 영화 촬영에 동원되었다.

귀와 심장을 울리는 공포의 멜로디!

이기 팝, KISS, 키드 락 등 전설의 록 가수들 영화 OST 대거 참여!

영화 의 음악은 영화 <300> 의 웅장하고 비장미 넘치는 음악을 만들어낸 유명한 음악감독 ‘타일러 베이츠’가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최대한 원작의 테마곡이 갖고 있는 공포스러움을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으로 재 창조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영화 에서 롭 좀비 감독과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었던 타일러 베이츠는 원작의 전설적인 테마곡 편곡을 비롯, 여러 오리지널 스코어를 통해 공포를 보다 극대화시키는 빠른 비트의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영화 에는 거친 펑크 록 사운드의 ‘1969’(이기 팝)부터 감미로운 록 발라드 ‘Love Hurts’ (Nazareth)까지 쟁쟁한 명곡들이 삽입되어 공포 영화 매니아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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