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보스! 플롯

오! 마이보스! The Boss of It All, Direktøren for det hele,은 2007에 발표 된 독일, 2007 코미디 .14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라스 폰 트리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옌스 알비누스,피터 간츨러,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손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7년06월1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0년간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사장님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무언가 수상하다!

지난 10년간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일반 사원으로 지내온 회사의 소유주, 라운! 회사를 매각하기로 결정을 했지만 창립 때부터 함께 해온 직원들을 생각하면 미안해진다. 그래서 그는 엉터리 배우를 섭외해 회사 매각 협상을 위한 가짜 보스를 만들어낸다. 보스를 직접 만난 적이 없는 10년 근속의 직원들은 그가 진짜 보스인줄로만 아는데….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 보스, 직원들의 눈엔 무언가 수상하기만 하다! 회사 매각을 위한 임무를 다그치는 라운과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직원들, 이 사이에서 어설픈 가짜 보스는 과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 INTRO ]

To : The press

지난 10여 년간 나의 프로듀서였던 비베크 윈델로프 Vibeke Windeløv가 나의 곁을 떠나고, 그녀의 빈자리를 메타 루이스 폴대거 Meta Louise Foldager가 채워주면서, 나는 영화에 대한 나의 열정을 재발견하기 위해 작품 활동에 변화를 갖기로 결심했다.

지난 몇 년간 나는 능력의 한계와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다. 그리고 그것이 점점 나의 목을 죄어옴을 느끼게 되었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라스 폰 트리에 라면 이런 영화를 만들거야’라는 관객들의 선입견이 가미된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보다는, 작품 자체를 만드는데 있어 보다 자유로운 조건에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내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번 작업을 하면서 다른 영화를 만들 때보다 (특히 영화의 중심이 되는 스크립트의 구성에 있어서) 좀더 자유롭게 사고했다.

나는 전체 예산이나 기술적인 면 스탭의 규모, 그리고 특히 캐스팅 같은 부분에 구애 받지 않는 대신, 촬영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본질에 충실한 영화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는 어쩌면 내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만들어 온 영화들보다 덜 화려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간략히 말해서, 나의 이러한 변화(초점을 좁히는 것)들은 50년 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한 것이다.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 시도가 좋은 결실을 맺어 나에게 즐거운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더 많은 작업에 기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From : Copenhagen, January 31st, 2006

Lars von Trier

[ ABOUT MOVIE ]

“작업을 하면서 나는 진화해왔다. 항상 다른 곳을 향해 움직였기 때문이다.”

- 라스 폰 트리에

유럽이 사랑하는 최고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첫 코미디!

라스 폰 트리에 식 코미디 영화의 진수가 펼쳐진다!

등 내놓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 그가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코미디 장르를 추가하며, 영화 감독으로 한층 진보한 감각을 선보인다.

1956년 생으로 올해 꼭 50세를 맞이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이제까지 작업해왔던 영화들보다 가벼운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그 동안의 염원을 현실로 옮기기로 결심했다. 과 의 촬영을 마무리하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지금이 자신의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최적의 시기라 판단했던 것이다.

영화에 대한 원초적 열정과 새로운 활력을 이끌어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첫 코미디 영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기존의 자기 작품들보다 촬영 프로세스가 덜 과다한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기존에 선보였던 복합장르 영화가 아닌 ‘정통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게 된 것. 는 1995년 도그마 선언 발표 이후 장르영화를 만들지 않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유일한 ‘장르영화’이다. 그는 영화 작업을 시작하던 초기부터 ‘가짜 사장 이야기’ 라는 소재에 대해 생각해왔다. 하지만 정작 그 이야기를 자신이 만들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그의 영화 인생 20년 만에 이 아이템을 구체화해 시나리오와 연출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유쾌하고도 풍자적인 코미디 장르 영화를 만들어 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자신의 인생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코미디 영화 . 그의 작품세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이 작품을 통해 라스 폰 트리에 감독 특유의 천재적 감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세상을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는

생생 캐릭터로 무장한 순도 100% 캐릭터 코미디!

최고의 즐거움은 바로 영화 속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열전이라 할 수 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코미디 영화는 관객들의 마음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즉, 코미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관객들의 공감을 통해 웃음을 만들어내는 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낼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바로 ‘패러디’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에서 그는 젠트로파(Zentropa Ent.)라는 회사의 공동대표로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동료들의 모습을 패러디해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대표’자리가 두려워 정체를 숨겨온 사장, 사무실의 팜므파탈인 여직원, 사랑에 빠진 낭만파 여비서, 화가 나면 주먹부터 나가는 무대포 다혈질 직원까지 영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는 진정한 캐릭터 코미디영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상상 그 이상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 독특한 캐릭터들의 열전으로 평범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가장 특이한 사람이 되고 마는 회사, 범상치 않은 이들의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그간 등 라스 폰 트리에 영화에 출연하며, 작은 역할이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연기파 배우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는 덴마크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사실적인 묘사로 캐릭터의 묘미를 100배 살려주고 있다.

“나는 대사가 살아있는 스크류볼 코미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 라스 폰 트리에

엉뚱한 회사의 좌충우돌 사건을 다룬 공감 100%, 위기일발 오피스 코미디!

라스 폰 트리에 스타일 “스크류볼 코미디”의 숨가쁜 질주가 시작된다.

현재 시트콤 드라마의 모태가 되어준 스크류볼 코미디. 어린 시절부터 스크류볼 코미디(screwball comedy)를 좋아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그의 유일한 ‘장르영화’인 코미디를 만들 결심을 하면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오던 ‘가짜 사장 이야기’를 접목시켰다. 사장을 알지 못하는 직원들 사이에 나타난 가짜 사장과 정체를 숨겨온 진짜 사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이러한 아이디어와 라스 폰 트리에 식 스크류볼 코미디의 결합이 최고의 오피스 코미디를 만들어냈다!

이 회사, 뭔가 다르다! 사장이 직원을 두려워하는 황당 시츄에이션!

‘회사’에 대한 생각을 유쾌하게 바꾸어 줄 영화 는 대부분 사장이나 상사에게 눈치를 보며 두려워하는 직원들, 그리고 직원들에게 큰 소리치는 상사 등 일상성의 오피스 풍경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다. 직원들의 뒷담화, 좋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의 원성 등 동료들에게 미움 받는 것이 두려워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사장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지내온 회사 소유주와 직접 대면할 사장이 없이 지내온 직원들이라 그런지 10년 만에 나타난 사장 앞에서라도 할말은 거침없이 하고 화가 나면 주먹부터 나가는 직원까지 가세해 는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긁어 대변해준다.

또한 영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나래이션은 마치 실제 사무실의 이야기를 훔쳐보고 있는 듯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 더욱 높은 현실감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200% 자아내고 있다.

[ HOT ISSUE ]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새로운 시도,

“AUTOMAVISION”을 밝힌다!

그간 발표한 작품들을 통해서 언제나 새로운 시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 1995년 도그마(Dogma) 선언으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에서 역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촬영기법에 대한 새로운 도전, “AUTOMAVISION”!

AUTOMAVISION = AUTOMATIC + VISION

단어가 가지는 의미 그대로이다. 인위적인 의도가 가미되지 않은 자동화된 화면의 촬영방식.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그간 자신의 의도대로 영화를 찍어왔지만, 그러한 방식이 관객들과 영화와의 관계 소통에 벽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때 타인의(특히 감독의!) 의견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토마비젼(AUTOMAVISION)’이라는 새로운 촬영기법을 창안, 도입하게 되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개발하고 ‘오토마비젼’이라 칭한 이 촬영기법은 ①촬영을 위하여 여러 곳에 최적의 카메라 위치를 선정 ②촬영된 장면들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로 프레임을 선정,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팬이나 줌, 틸트 등 카메라의 조작기법까지도 컴퓨터 프로그램이 통제하여 그 지시대로 화면의 구도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촬영 방식을 말한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오토마비젼을 사운드 디렉팅에도 그대로 적용, 사운드를 걸러내고 레벨을 맞추는 등 음향 선택에도 이 방식을 도입했다.

즉, 감독 본인의 주관을 적용하지 않고 화면구성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관객 스스로 영화를 느끼고 배우들의 연기에 한층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열어준 것이다

오토마비젼에 따라 촬영과 사운드 작업을 진행한 덕분에 촬영 중 가장 곤욕을 치른 장면은 코끼리가 나오는 동물원 씬. 여러 대의 고정된 카메라로 촬영을 하게 되는 오토마비젼 촬영방식에서 코끼리가 예상치 않게 화면 밖으로 사라져 버리거나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덕분에 촬영에 애를 먹게 되었던 것이다.

“유일한 골칫거리는 동물원의 코끼리였다. 도무지 통제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야생동물 촬영팀에게는 Automavision을 장려해줄 수가 없다.(웃음)”

-라스 폰 트리에

음향을 담당하는 사람은 따로 전문 인력이 있었으나, 오토마비젼에 모두 따른 촬영 부분은 감독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오토마비젼’이라 칭한 이 촬영기법이 당당하게 촬영감독 부문과 영화 장면 스틸컷 부문의 크레딧에 올라가게 되었다. 의 크레딧에서 ‘오토마비젼’이란 글자를 찾아내는 것도 를 보는 쏠쏠한 재미가 될 것이다.

[ BONUS TIP ]

극중 크리스토퍼가 열광하는 ‘감비니(Gambini)’, 그는 대체 누구??

- ‘감비니’, 그의 비밀을 밝힌다!

감비니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는 실존인물인가? 사실을 먼저 밝히자면 그는 실존 인물이 아니다. 극심한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그간 수많은 작품이 칸느영화제에 출품되어도 칸느영화제에 방문한 적이 손에 꼽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육로의 교통수단을 통해 칸느영화제에 참석 후 다시 덴마크로 돌아오던 길, 그는 음식물을 잔뜩 실은 커다란 트럭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실제로 이번에도 칸느영화제 6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감독들이 칸느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하였으나, 그만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영화 속에서 ‘감비니’라 불리는 실체이다. 한마디로 ‘의 주인공 크리스토퍼가 그리도 존경해마지 않는 ‘감비니’는 바로 음식을 가득 실은 트럭의 이름이었던 것.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그 트럭을 보면서 “안 될게 뭐 있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그대로 영화 속에 대입시킨 것.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처음에 감비니의 모델로 유명한 극작가 헨릭 입센(Henrik Ibsen)을 떠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입센에 대해 가지고 있는 흔한 생각들을 확 뒤집어 버린다면 매우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영화의 말미, 크리스토퍼가 감비니의 영화 속 모습을 연기하는 장면에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의 을 패러디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이다. 사실 그 장면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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