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아이야 가라 플롯

가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은 2007에 발표 된 미국 2007 범죄,미스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벤 애플렉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캐시 애플렉,미셸 모나한,모건 프리먼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4살짜리 소녀 아만다 맥크리디가 실종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자, 아만다의 친척 베아트리스 맥크리디는 사설탐정인 패트릭 켄지와 앤지 제나로를 고용한다. 이런 사건에는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려던 두 사람은 가족들의 간청에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고, 사건이 진전될 수록 마약상인, 갱, 변태성욕자 등 다양한 범죄자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미남 배우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 : 뛰어난 소설을 영화화 하다!

미남배우 겸 각본가인 이제 감독까지 겸임하게 된 벤 애플렉이 자신의 친동생인 케이시 애플렉 (을 통해 헐리웃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을 주인공으로 하여 사회성 짙은 범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 작품은 바로 벤 애플렉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인 데니스 리헤인의 동명 소설 '가라 아이야 가라'를 스크린으로 옮긴 동명의 영화.

벤 애플렉의 첫 번째 극영화 감독작품이 된 이 영화는 개봉을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영화 내용과 유사하게 포르투갈에서 가족과 휴가온 4살 영국 소녀의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영국에서는 2007년 12월로 예정되었던 영국 개봉이 미뤄지기도 했다. 미국 개봉에서는 첫 주 1,71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 동안 550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주말 박스 오피스 6위에 랭크 되었다.

데니스 리헤인의 동명 원작 소설 : 가라 아이야 가라

데니스 리헤인은 현대 미국의 하드보일드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 배리 상 등 굵직한 추리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였으며, 출간작 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1970년대 인종분쟁을 낳았던 유색인종의 분노, 그리고 오늘날 천정부지로 치솟는 토지세와 임대료 때문에 자신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있는 노동계층의 울분을 바탕으로 현대 미국 보스턴의 하층민과 계층간의 아픔를 '켄지 & 제나로 시리즈'를 통해 써왔던 데니스 루헤인은 『가라, 아이야, 가라』에서 보다 심층적인 사회 문제를 화두로 끄집어낸다. 는 그의 '켄지 & 제나로' 시리즈의 4편에 해당한다.

친구와 술집에서 노닥거리다가 딸을 잃어버리고, 육아를 애완동물 키우는 것쯤으로 귀찮게 여기는 철없는 미혼모. 책임감도 없고 아이에 대한 애정도 없는 부모 밑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작가는 진실에 접근하는 두 탐정의 갈등을 통해 반드시 아이는 생모에게 보내져야 한다는 기존의 미국식 통념을 뒤집고, 그것이 오히려 아이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켄지와 제나로의 선택은 옳은 결정이었을까?

그리고 당신은 과연 켄지의 선택을 지지할 수 있는가?

누군가의 행복에 관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범법 행위도 저지를 수 있는가?

행복은 누군가의 도움이나 간섭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라 믿기에 애초에 다른 사람의 행복을 돕는 것 보다는 그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면 되는 것일까? 하지만 그 누군가가 아직 정상적인 자신에의 판단이 불가능한 '아이'라면 위 질문들에 대한 당신의 답은 어떤 방향성을 지향할 수 있을까?

감독 벤 애플렉은 이런 사회적인 책임과 개인의 판단 여부를 놓고 고심한다. 는 이런 사회적 문제에 대해 방관자가 될 것인가? 혹은 그 문제에 뛰어들어 해결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는 관객의 가치판단의 중간에서 방황하게 만드는 영화다. 최근 국내에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아동 유괴로 인한 범죄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한 심경을 피하기 어렵다. 또한, 스릴러물로 갖추어야 할 재미와 반전이 갖춰져 있으며 동시에 감상자가 끊임없이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할 영화인 것이다.

'웰메이드' 범죄 사회 드라마 :

한 비평가는 에 대한 평가에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달았다. "도시에 보내는 연애편지와도 이 영화는, 마틴 스콜시즈 감독의 의 사악한 거리보다 더 현실감이 느껴지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만큼이나 고통스럽다." 베스트셀러로 평가 받을 원작에 잘 쓰여진 시나리오와 치밀한 연출력은 완성도 높은 사회 범죄 드라마로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때문에 이 영화에는 억지로 짜맞춘 듯한 부실한 부분이 없다. 영화의 반전이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사실적으로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한 후 울림은 더 오래 간다고 할 수 있다.

형 벤 애플렉의 자리를 잇는 동생 케이시 애플렉의 뛰어난 연기

이미 , , , , , 을 통해 화려한 배우 인생을 살고 있는 벤 애플렉의 감독 변신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캐스팅은 바로 자신의 친동생인 케이시 애플렉을 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이다. 동생 케이시 애플렉은 그동안 , , 등의 영화에서 크고 작은 조연을 맡아 꾸준히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예 배우. 그는 그의 신작 을 통해 오스카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서 케이시 애플렉은 법을 집행하기 위해 또 그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설탐정 켄지 역할을 맡아 그의 숨겨져 있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한 뛰어난 연기파 배우인 모건 프리먼과 성격파 배우로 그 명성이 자자한 에드 해리스가 출연하여 이 젊은 배우를 잘 리드해 나간다. 특히 모건 프리먼과 에드 해리스가 벌이는 연기 대결은 그야말로 명불허전!!

원작과 더불어 혹은 클리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그리고 국내 영화인 , 등과 같이 아동 유괴에 관련된 영화와 비교해 감상하면 영화에 많은 의미를 이해할 수 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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