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유명한 챠이라이 엔젤은 미국의 챨리 엔젤과 흡사하다. 그들은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변장에 능하고 각기 특기를 가진 여전사들로써 보슬리에게 보고를 한다. 일단의 일본 야쿠자들이 안다만 진주해변에서 벌어지는 경매에서 착취한 돈을 외국으로 돈세탁하려는데 이들을 소탕할려는 임무를 받고 출동한다.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동료들중 부상당하는 사람도 생기고 자동차 추격 및 각종 액션을 통해 똘똘 뭉친 미녀5총사는 천신만고 끝에 악당들을 물리치고 태국의 보석같은 진주뻘, 안다만 해변도 지킨다.
(KBS)
태국의 대표적인 영화배급사인 Sahamongkol film int'l(사하몽골 영화사)에서 제작한 슬랩스틱 코미디.
태국판 미녀삼총사 (미국제목:Charlie's angels)를 만들어달라는 영화사의 의뢰를 받고 포이 아논 감독이 삼천오백만 바트의 저예산으로 할리우드 영화 미녀삼총사를 작정하고 흉내낸 작품이다.
태국의 전통국기인 무에타이와 섹시한 비밀요원들의 코믹한 연기,조악하지만 포복절도할 익살로 범벅이 된 코미디로 태국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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