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마는 최근 베이징으로 이사온 뒤 그녀의 아파트가 나이 지긋한 할머니의 소유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샤오마와 할머니 사이에는 곧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만 샤오마는 할머니에게 끊임없이 생활을 방해받으면서도 나이든 할머니가 자신을 걱정해준다고 생각하자 어깨가 으쓱하다. 그렇게 네 번의 계절이 지나고 할머니는 샤오마의 젊음과 생기를 즐기고 샤오마는 현대적인 도시 베이징이 옛 세상에 남겨 두고 온 것들을 할머니에게서 배운다. 두 여자는 마침내 서로 가까워져 깊은 우정을 쌓아간다.
(2011년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의지할 곳 없이 공허한 사합원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할머니. 어느 날 집 앞에서 자고 있는 오갈 곳 없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 후, 할머니의 배려로 소녀와 할머니는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고 가족을 잃고 살아왔던 이 둘은 서로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간다. 그들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린 휴먼드라마 , 한국관객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감동대작
2005년 ‘도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06년 ‘베를린영화제’ 킨더필름 부문 후보작
중국 대표영화제 15개 부문을 석권한 중국의 떠오르는 신성 여감독의 또 다른 기대작.
(2006년 CJ 중국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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