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스크림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리브 슈라이버의 감독 데뷔작이며, 의 엘리야 우드가 주인공 포어 역을 맡았다. 조나단 샤프란 포어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작가 포어는 영화 초반부 묘지 장면에서 나뭇잎을 치우는 까메오로 등장한다. 유태인 학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전통색 짙은 흥겨운 음악과 재치 있는 유머로 시종일관 영화의 재미를 잃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의 그림 같은 풍경도 이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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