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들을 맡기러 길을 떠나는 여자.
그리고 그길 위에서 잠깐의 휴식을 갖는다.
감독의 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짐이 있다. 그리고 그 크기나 무게에 상관없이 언젠가 지치는 순간에 부딪힌다. 난 그 순간 그 가방을 잠시 내려놓길, 쉬었다 가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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