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Malie

말리 Malie,은 2006에 발표 된 대만 2006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조이스 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6년04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미혼이고 타이페이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낮시간대의 앵커우먼으로 일하고 있는 말리는 뛰어난 저널리스트이지만 오래 간직해온 꿈인 주요시간대의 앵커우먼으로 되는 꿈에 잠깐 빠지기도 하는 그녀는 남성이 지배적인 사회에서 거의 어떤 인간관계도 맺지 않고 있다.

말리가 남자친구와 로맨틱한 저녁을 함께 보내려고 할 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말리는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살아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기에는 너무 늦었다.

인간의 죽음 후 일주일은 중국인들의 믿음 속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영혼이 끝나지 않은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것을 허용한다. 지상에서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볼 수 없었던 말리. 인생에서 그들 사이의 계속되는 논쟁은 심지어 어머니의 죽음후에도 변하지 않은채 남아있다. 이렇게 계속되는 죽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들은 말리의 일상 생활에 미묘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장례식을 치르는 일과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관한 그들 모녀의 이견은 혼돈을 더해간다. 이러한 혼란속에 말리는 어느 길이 행복에 이르는 길인가에 관한 혼돈과 함께 스스로 삶의 교차로를 찾게 된다.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가족과 함께 했던 시간의 기억들을 불러일으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