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솅은 자신에게 어른과도 같은 종민의 집에서 기거하며, 그와 함께 탄광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종민 몰래 종민의 아내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다. 어느 날 탄광사고가 일어나고 광솅은 종민을 남겨둔 채 혼자 살아나온다. 그 후, 죄책감에 시달리던 광솅은 폐광을 불하받아 다시 살려내어 큰 부자가 된다. 그리고 광솅의 아들 아푸를 결혼시키고 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물려줌으로써 자신의 죄를 씻어내고자 한다. 그러나 아푸의 신부와 미묘한 관계에 빠지면서 광솅은 다시 한번 혼란에 빠진다.
(2004년 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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