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불순으로 병원을 찾은 화영에게 의사는 다른 심리적인 이유가 있지 않느냐 묻고, 화영은 의사에게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들을 이야기한다. 어느 날 화영 앞으로 소화 20년 일본의 소인이 찍힌 소포가 도착하고 그 안에는 일본 군인의 사망 통지서와 유품들이 들어 있었다. 유품인 사진에는 그 일본 군인과 한 여자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여자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과 너무 닮아 있었다.
놀란 화영은 그 소포 꾸러미를 버리지만 며칠이 지난 뒤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화영 앞에 소포가 다시 나타난다. 욕조에 누워 목욕을 하던 화영은 잠이 드는데, 꿈에서 그 일본 군인의 모습을 보고 놀라 잠에서 깨고 생리가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의사와 다시 상담을 하는 자리에서 화영은 자신이 겪은 이상한 일들을 설명하려 하지만 의사와의 대화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기억, 발꿈치를 들다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