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빌의 세 쌍둥이 플롯

벨빌의 세 쌍둥이 The Triplets of Belleville, Les Triplettes de Belleville,은 2016에 발표 된 벨기에, 2016 코미디,뮤지컬,애니메이션 .27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실뱅 쇼메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미셸 로빈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16년10월2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유일한 행복인 외로운 소년 챔피온.

어른이 된 그는 [투르 드 프랑스]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강아지와 함께 사라잔 손자를 찾아나선 그의 할머니, 마담 수자.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나는데…

[ ABOUT MOVIE ]

1. 애니메이션 거장의 출발점

는 4번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앙굴렘 만화대상 수상, 2번의 프랑스 아카데미 수상, 영국 아카데미 수상 및 LA, 뉴욕, 보스턴, 시애틀 비평가협회상 수상 등 전세계 영화제와 평단을 사로잡은 ‘프랑스 대표 애니메이터’ 실뱅 쇼메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는 이후 프랑스 코미디의 거장 ‘자크 타티’의 기록을 담은 (2010)와 지난 2014년, 5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개봉해 14만 명이라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실사영화 (2013)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뱅 쇼메 감독을 ‘2D 애니메이션계의 살아있는 거장’으로 만들어준 결정적 작품으로, 독창적 그림체와 혁신적인 구성으로 전세계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 3개국 드림팀의 협업

의 작화를 위해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까지 총 3개국의 작화팀이 작업에 참여했다. 벨기에 작화팀은 자전거 선수들의 모습과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한 자동차의 모양을 구상했고, 프랑스 작화팀은 자동차 추격 장면을 이미지화하는 일을 도맡았다. 그리고 캐나다팀이 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식으로 구성되어,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뛰어난 완성도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는 후문.

3. 5년의 제작기간

프로젝트가 완성된 데 소요된 시간은 총 5년이다. 1998년에 완성한 단편 가 초안이 됐으며,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애니메이터이자 실뱅 쇼메 감독의 오랜 친구인 ‘니콜라 드 크레시’(Nicolas de Crécy)와 세번째로 합을 맞춰 완성했다. 그와 함께 작업 중이던 중편 를 제작하는 동안 구상한 작품이었기에 와 의 작화 스타일은 매우 흡사하다. 배경 묘사를 위해 세계대전 직후의 흑백 사진들을 적극 참고했으며, 사이클 경기 [투르 드 프랑스]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경기 사진들을 혼합시켰다고 한다.

4. 13년 만의 최초개봉

는 2004 전주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후, 몇 차례의 특별전으로만 상영되었다. 애니메이션 팬들은 번번이 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때문에 2016년 10월 27일, 공개 13년 만에 확정된 정식 개봉 소식은 연일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는 실뱅 쇼메 감독의 전작을 상영하는 특별전을 기획,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5. 프랑스 그리고 미국

세계대전 발발 전, 프랑스의 평화로운 풍경에서 시작하는 영화는 점점 산업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그 과정에서 미국을 상징하는 ‘벨빌’의 모습은 지나칠 정도로 세련되어 도리어 삭막한 느낌마저 준다. 그런 벨빌의 마피아로부터 탈출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챔피언의 자전거는 화면에 비친 [투르 드 프랑스] 풍경을 바라보며 묵묵하게 달린다. 흑백으로 보이는 남프랑스의 자연 풍광은 현재 발달된 벨빌의 모습과 비견되어 더 아름다워 보인다. “벨빌은 당신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란 마지막 표지판을 등진 챔피언의 모습을 통해 영화의 멜랑콜리한 정서는 최고조가 된다.

6. 캐릭터 그리고 동물

주인공 ‘챔피온’의 얼굴은 새의 모습을 본떠 완성되었다. 마치 비둘기를 연상시키는 통통한 모습의 어린 시절과는 달리, 청년기의 모습은 왜가리 형상을 하고 있다. 반면 ‘마담 수자’는 어류를 형상화한 것으로 이러한 캐릭터의 특성은 내러티브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자전거를 타고 새처럼 날아다니는 ‘챔피온’과 납치당한 손자를 찾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는 ‘마담 수자’의 모습은 한 마리의 어류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7. 심슨가족 속 ‘벨빌의 형제들’

미국 TV 애니메이션 시즌22의 에피소드 14회에는 ‘벨빌의 형제들’이란 세 명의 프랑스 형제가 등장한다. 이는 〈벨빌의 세 쌍둥이〉를 패러디한 영화 속 단편영화로, 영화 속에서 세 형제는 과장되고 희화화된 대표적인 프랑스인으로 묘사돼 있다. 동명의 애완견 ‘브루노’를 키우면서 포도주와 치즈를 섭취하고, 에펠탑 모양의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그들의 모습은 공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음악도 의 곡들을 사용해 완성됐다.

8. 바흐 그리고 스톰프(Stomp) 음악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제2번 C단조](BWV 847, Prelude No. 2in C minor)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음악으로 활용된다. 영화 시작부의 TV 화면과 마르세유 인근의 자전거 경기 장면, 챔피온의 연습 장면, 그리고 벨빌의 레스토랑에서 등등 곳곳에서 다양하게 반복, 변주되는 것. 이 밖에도 마담 수자와 세 쌍둥이 자매가 처음 만나는 장면의 스톰프 음악(실생활 물건들을 악기로 활용하여 리듬을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과 공연 장면까지. 바흐의 평균율 서곡은 단순 OST를 넘어서 극의 효과적인 전개를 위해 백분 활용된다.

9. 벨빌 랑데부(Belleville Rendez-vous)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TV에 등장한 벨빌의 자매들이 부르는, 영화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한 ‘벨빌랑데뷰’는 프랑스의 그래미라 불리는 ‘음악의 승리상’(Victoire de la Musique)을 총 9차례나 수상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강렬한 개성의 엔터테이너 마티유 셰디드(a.k.a. M)가 작업했다. 2003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2004 세자르영화제 최우수음악상을 수상한 그의 음악은 “프렌치 팝과 록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하면서도 유일한 고유의 소리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 곡에 영향을 받아 2004년 영국에서는 3인조 스윙재즈 그룹 ‘더 펍피니 시스터즈’(The Puppini Sisters)가 데뷔하기도 했다.

[ About Character ]

마담 수자

파리 외곽의 시골에서 홀로 손자를 기르면서 살아가는 할머니. 부모를 잃고 웃음과 말을 잃은 손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아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슨 일이든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챔피온

어려서 부모를 잃고 할머니 손에서 자란 외롭고 쓸쓸한 소년. 말수가 없고, 자신의 관심사 외에는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프로 자전거 선수를 목표로 할머니와 함께 열심히 훈련을 한다.

브루노

어린 시절부터 챔피온과 함께 한 애완견. 먹는 것과 달리는 기차를 좋아한다. 뛰어난 후각 신경으로 납치당한 챔피온을 찾아 나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벨빌의 자매들

마피아의 근거지인 벨빌 마을에서 사는 로즈, 비올레뜨, 블랑슈 세 자매. 젊은 시절에는 트리오를 구성해 활동했으며 이후 80살이 넘도록 무대에 오르는 유쾌한 성격의 재즈가수.

벨빌의 세 쌍둥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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