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시의 어딘가에서 헝그리가 빵을 만난다. 헝그리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빵을 뒤쫓고, 빵은 살기 위해 달아난다. 헝그리는 마침내 빵을 붙잡지만, 곧이어 나타난 건달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산동네의 어느 골목길. 인형을 든 남루한 차림의 청년은 거리를 배회하다 머리가 빵으로 되어 있는 빵 사나이를 만난다. 두 사람은 개에게 함께 쫓기며 우정(?)을 키우지만, 여전히 배가 고픈 청년은 새로 사귄 친구와의 우정과 그를 뜯어먹어 버리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등한다. 유렵 무성영화 같은 흑백 화면 속에 초현실적이면서도 코믹한 유머가 돋보인다. (2004년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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