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년, 성당 위의 두 조각상이 자신의 처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둘은 원래 가고일이란 상상 속의 악마적 동물로서 그 위세가 두려워 다른 모든 악마를 압도할 수 있기 때문에 성당같은 건축물에 수호부적으로서 자주 조각되었다. 과거의 영화와 현재의 몰락을 대비시키며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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