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실사로 촬영한 후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판화같은 느낌을 준 작품이다. 처음에 보면 판화 애니메이션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인물들의 부드러운 모습을 보다보면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북해의 한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애조띤 남성 저음의 노래로 풀어가고 있다.
머나먼 저 북해 어딘가의 한 섬. 섬사람들에게 바다는 그들의 삶의 시원(始原)이자, 고통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얼핏 판화적인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같지만, 실제로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특수효과다. 실사를 촬영한 후에 판화의 독특한 질감을 살린 작품.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이나 대화를 보면 원래 실사였음을 일깨워준다. 배경에 깔리는 남성저음의 애조띤 노래가 인상적이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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