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로이드(데이빗 스트래던 분)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진기자이다. 해리슨의 부인 사라(앤디 맥도웰 분) 역시 뉴스위크 지 사진 편집자로 일하는 언론인이다. 해리슨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적은 일을 하기 위해 사진기자 일을 그만두려 한다. 하지만 해리슨의 동료인 카일(애드리언 브로디 분)은 해리슨이 기자답지 못하게 안전만을 추구한다고 비난한다. 이에 해리슨은 내전이 발발한 유고슬라비아에 가서 마지막 취재를 하기로 한다. 해리슨이 파견되고 나서 얼마 후, 사라는 해리슨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사라는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고 직접 남편을 찾아 나선다. 사라는 카일(애드리언 브로디 분)과 마크 스티븐슨(브랜든 글리슨 분)의 도움을 받아 전장을 뒤진다. 이들은 전쟁의 중심지인 부코바로 향한다. 사라는 해리슨이 그곳에 있다고 믿는다. 무기 대신 카메라로 무장한 이들은 그곳에서 내전의 참상을 목격한다. 한편 해리슨의 아들 시저는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품고 아버지의 온실에서 꽃을 키우며 기다리는데...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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