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재즈의 인기가 시들해져가던 시기, 누구도 듣길 원하지 않는 실험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색스폰 연주자 데일 터너는 알콜과 마약중독에 찌든 일상을 바꾸고 싶어, 미국을 떠나 파리로 향한다. 매일 밤 담배연기 자욱한 재즈 클럽 ‘블루 노트’에서 몽크와 버드의 새 음악과 조지 거쉰과 포터의 스탠다드 곡들을 연주하는 데일은 클럽주인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코올 중독자로 병원에 들락거리는 신세로 살아간다.
(2007 시네바캉스)
유명 재즈피아니스트 버드 파웰과 어느 팬 사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비밥(Bebop) 스타일을 테너색소폰에 접목시킨 최초의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 덱스터 고든이 데일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서머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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