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우먼 플롯

세일즈우먼 Le Secret,은 2006에 발표 된 프랑스 2006 로맨스,멜로,드라마 .18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비르지니 와공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안 코에상,미셸 봄포일,토니 토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6년05월1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사랑은 운명이라 믿었다.

12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한결같이 자신을 사랑해 온 남편 프랑소와와 그를 쏙 빼닮은 2살 난 아들 폴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마리는 요즘 뭔가 자꾸 부족하고 허전하다. 운명이라 믿었던 프랑소와에겐 없는 특별한 것이 필요하다!

그 ‘특별한 무엇’을 찾으려 안정을 포기하고 도전을 선택하는 마리의 짧고도 긴 여정이 시작된다.

사랑은 선택이라 믿는다.

백과사전 영업직을 맡고 있는 마리는 승진 제의를 받을 만큼 그 분야에서 꽤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사무실에 처박혀 있기 싫어서’ 제의를 거절하고 영업직을 고수하는 그녀는 어느 날, 미국인 무용가 빌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빌의 자유분방함 속에 녹아 든 마리는 그에게서 자극적이고 강렬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 투영됨을 깨닫게 된다.

마리는 동요 없는 나른한 삶에 쉼표를 찍기 위해 빌의 집을 방문하기 시작하는데…

여자에게 안정은 곧 위기다.

결혼 12년 차이지만 한결 같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편과 사랑스런 2살 된 아들,

능력을 인정해주는 직장을 가진 여자는 행복할까?

대답은 NO다.

오히려,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사회의 고정관념 속에

숨통이 막힐 뿐이다.

아내로, 또는 엄마로 불려지며

’여자’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버리기를 강요하는 사회의 시선은

그녀를 ’일탈’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게 한다.

결혼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변화라고는,

’용감과 대담’이라는 무기를 들게 해주었다는 것뿐.

이제 그녀에게는 심호흡이 필요하다.

About Movie

제52회 칸느 영화제 감독주간

수상

제2회 도빌 국제 영화제

선정

제17회 아비뇽 영화제

선정

결혼 전의 사랑은 마침표처럼, 결혼 후의 사랑은 쉼표처럼

결혼 전과 결혼 후. 사랑에 대한 여자의 마음은 어떻게 변할까?

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하여 30대 중반 기혼 여성의 심경 변화를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여주인공 마리는 프랑소와라는 잘생긴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그녀는 사무실에 처박혀 있기 싫어 영업직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불같이 열정적인 기질의 여성이다. 좋은 아내와 좋은 엄마의 역할을 기대하는 남편에게 질리고 있을 때쯤 빌이라는 자유분방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여성적 매력을 발산해 보일 수 있는 그와 함께 자극적이고 강렬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녀가 원하는 때면 언제든 방문하여 격렬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상대인 빌을 통해 결혼 후 무료해진 인생에 자신이 꿈꾸고 있었던 쉼표를 찾아가게 된다.

사랑에 쿨한 여성캐릭터 ‘마리’

영화 속의 ‘마리’는 쿨하다. 자기의 감정에 충실할 줄 알고 사랑을 원할 줄 안다.

심지어 남편에게 빌을 만나는 것을 들켜 이별을 당하고도, 빌에게 이별을 고할 때 조차 그녀는 쿨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행할 때의 당당함이 아름다운 여자 ‘마리’는 아마도 지루한 현실의 틀 속에 갇혀 사는 많은 여성들에게 일종의 대리만족을 선사해 주는 캐릭터로 특별하게 자리잡을 것이다.

여성감독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통찰력 있는 작품!

주인공 마리가 빌을 우연히 만난 후 그의 매력에 이끌려 빌의 집에 뭔가를 놓고 나왔다는 거짓말로 다시 방문하는 장면, 빌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 동안 입지 않았지만 빌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챙겨 입었던 빨간색 속옷을 남편 몰래 다시 흰색으로 바꿔 입는 장면 등, 여성 감독이기 때문에 가능한 섬세함들이 마리를 통해 구현 되어 영화 곳곳마다 빛을 발하며 여성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은 막막한 안정 속에 20대의 위험한 열정을 그대로 품고 숨막힌 듯 괴로워하고 있을 모든 30대 여성들의 심리를 꼼꼼하고 통찰력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감독이 바라본 배우

마리 콜밴트 役 _ 안 코에상

나는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를 찾길 원했다.

이 역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바로 순백한 처녀성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요소를 강하게 내재하고 있는, 외관상으로는 좀 부드럽게 다듬어지고 얌전하고 신중하면서도 동시에 표면상으로 드러나는 감수성을 지닌 여배우를 찾았다. 이 역할을 위해 내가 본 60여명의 여배우들 중에서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고, 그녀가 바로 안 코에상(anne coesens)이었다.

나를 감동시킨 것은 바로 그녀가 영화 속에서 매 순간 발산하는 매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곳 저곳에서 나를 만족시켰던 점은 그녀의 분별 있고 정숙한 면과 신중하고 조심성 있는 태도, 난폭한 상황에서의 침착함, 그녀의 꾸밈없는 웃음 소리, 시시각각 변화하며 화면을 잘 받는 그녀의 얼굴, 그리고 희디 흰 그녀의 피부였다.

그녀는 꾸밈없이 그대로, 매우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이다. 그래서 그녀 자신도 놀랄 정도의 좀 더 발전적인 연기를 하게끔 그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 애썼다. 그녀는 ‘마리’역에 많은 것을 부여하며 몰두했다.

프랑소아 콜밴트 役 _ 미쉘 봄포일

나는 전형적인 남편상을 대표하기 위해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체격과 용모를 지닌 남자를 찾았다. 영화 시작 즈음에 사람들이 몇몇 지표가 될만한 특징들을 보고 “프랑소와”가 선량하고 진실된 사람이라고 느껴야 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

이 남자에 대한 마리의 사랑을 사람들이 이해하려면 이 역을 맡을 배우는 매력적인 호남이어야 했다. 그리고 이것이 덧없는 것임은 영화 중 좀 더 뒷부분에 드러나야 하는 것이었다.

나는 미쉘의 유머와 혈기 넘치는 눈빛에 바로 매료되었다.

나는 프랑소와를 생기발랄하고 진솔하며, 단번에 호감이 느껴지고, 비뚤어진 성격 중에도 인간미가 느껴지는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

또한 어린애 같은 구석을 지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 미쉘은 이 모든 것을 만족시켰다. 우리는 이 인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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