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작가 샘 달라스는 늦은 밤, 화랑 앞을 지나다 화랑 주인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죽어가는 여성은 유리창 너머에 있는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샘은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살아 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샘이 목격한 것은 검은 장갑을 낀 남자였고, 그는 유일한 목격자로서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는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샘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로마에 머물던 미국인 작가 샘은 어느 날 미술관에서 벌어진 살인미수 현장을 목격한다. 경찰은 이 사건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연쇄살인과 연관점이 있다고 보고 샘을 조사한다. 샘은 그 현장에서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었다는 걸 직감한다.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샘은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고, 스스로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경미 감독의 선택
- “어렸을 때 공포영화가 재밌다는 걸 처음 느끼게 해준 감독이 다리오 아르젠토였다. 무서운데, 기분 나쁜데 눈을 떼지 못하는 이상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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