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인 K는 일요일, 외로울 땐 동물원에 혼자 가보라는 DJ의 말대로 동물원에 가본다. 동물들을 보러온 가족들, 연인들 속에서 K는 소외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K는 업무를 시작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술을 마신다.
버스에서 아줌마와 기사의 실랑이도 보고 서울 곳곳의 풍경을 스쳐지나가던 K는 바이오칩 투자건 때문에 연구실에 있는 친구를 찾아갔다가 현미경 속에서 심장세포를 본다. 시내를 돌아다니던 K는 잠시 쉬기 위해 카페에 갔다가 차가 견인당하자 버스를 타고 회사로 돌아온다. 버스 안에서 K는 L을 본다. 회사로 돌아온 K는 일이 잘 끝나 좋겠다는 동료의 말을 듣고 지난 며칠동안 본 서울의 풍경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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